그라나다에서는 도시가 작다보니 저녁 늦게까지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다.오늘 그나라다 야경 사진 대 방출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라나다 야경하면 단연 떠오르는 성 니콜라스 광장에서 본 일몰 장면 입니다. 정말 수십장의 사진을 찍었는데요.뭐가 더 멋지게 나왔다 가리기 힘들 정도로 멋진 전경이 나옵니다...제가 본 최고의 일몰이었던것 같아요. 조금 크게 파노라마 만들어 봤습니다.클릭하시면 크게 나옵니다. 이 사진부터는 첫날 파라도르에 짐을 풀고 시내로 걸어내려오면서 봤던 야경 들입니다.알함브라가 저녁이 되면 이렇게 조용하게 변합니다.사람 한명 찾아보기 힘들어서 조금 겁이 나기도 합니다. 카를로스 5세 궁전은 저녁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내려가는 길은 아무래도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