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련 정보 6

국내 주식을 사야할때인것 같아요.

환율과 국내 주가가 그대로 같이 가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우리나라의 경제가 안 좋아지면 환율이 치솟고 주가가 떨어진다는것은 경제학을 배우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만으로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오늘 달러는 연중 최대에 가까이 치솟고 주가도 올해 가장 낮았던 수준으로 떨어진 어제 오늘 여러가지 주식을 구매했다. 구매한 이후 또 덜어져서 지금 잔고는 파란불 투성이가 되었지만 그동안 이론적으로만 배웠던 주식을 살시기라는것을 직접 느끼고 있다. 다만 떨어지는 속도나 종목이 너무 많고 미국 주식도 좋지 않으니 나눠서 주식을 사는 금액을 조금 줄여서 더 많이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준비해야할것 같다. 첫 시험장에 나서는 사람의 마음으로 어떤 결과가 있을지 기다려 본다.

(경매 투자) 상가 경매시 확인 사항

오늘은 상가 경매를 하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정보? 자세에 대해 공부한것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주변 시세(평소에 시세를 알아두어야 한다.) 관심이 가는 지역이나 평소 활동하는 근거 지역에 관해서는 기본적인 거래 가격이나 임대 가격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어야 다른 경매인들에 비해서 쉽게 입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잘 아는 지역에 물건이 나왔을때 실제 시세나 흐름을 안다면 안전한 투자가 되겠죠. 2. 공실 여부(관리비 저렴한 물건, 대기 수요) 주변의 시세를 알았다면 공실 여부나 대기 수요를 확인 하기 위해서 움직여야 하는데요. 여기에는 여러가지 다른 요인 (예를 들어 유동인구, 위치 등) 도 중요하겠지만 관리비 역시 세입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부분이니 이점도 파악하면 좋을것 같..

아파트 계약서 작성시 정부 수입 인지 꼭 첨부하세요.

아파트와 같은 계약을 하게 되었을때 그동안에는 관행적으로 인지세를 등기 시점에서 징수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원칙대로 진행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최근에 아파트 계약을 한 관계로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알게 되었네요. 건설사에서도 제대로 대응을 안해서 다들 난리입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1825691 "갑자기 수억원 더 내야할 판"…세금 폭탄에 분양업계 '발칵' "갑자기 수억원 더 내야할 판"…세금 폭탄에 분양업계 '발칵', 부동산 프리즘 소유권 등기때 납부 관행이지만 국세청 "계약서 쓸때 바로 내야" 시행·건설사가 떠안을 듯 www.hankyung.com 계약 시점이 3개월 이전이라 100% 가산세 대상인데요..

(뮤직카우) 최근 저작권 판매 실현 수익

한동안 구입을 통해 투자액을 늘리기만 하다가 한번 쯤 정리를 해야할것 같아서 투자했던 곡들 중에서 저렴하게 매입했던 지분을 수익 실현 했습니다. 대략 10% 이상 수익을 본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했고요. 약 20만원 정도 얻었습니다. 저작권 투자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구입후 장기 보유함으로서 배당금을 주 목적으로 할 생각이었는데요. 저작권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가격의 등락이 있다보니 저렴할때 샀다가 가격이 올랐을때 시세 차익을 보는것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할 이유가 없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요즘이 차익 실현의 적기라고 판단해서 정리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지는 상황이 오면 언제든 다시 재투자를 함으로서 복리의 효과를 보려고 합니다. 다만 조심해야할 부분은 세금인데요. 차익 실현 과정에서 거래..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초심이란게 얼마나 지키기 어려운것인지 알지만 애써 잊고 지냈던게 아닌가 싶다. 티스토리에 2009년 처음으로 가입하고 글을 썼던게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에 변하지 않을것 같았던 내인생에도 여러가지 변화들이 생기면서 원하지 않은 일을 4년째하고 있다.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이런 생활에 나도 모르게 적응하고 있을 쯤 이제는 없을때는 어찌 살았나 싶은 유튜브를 보다가 그 동안의 고민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이 공간을 만들게 되었다. 다시 12년의 시간이 지나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어떤 생각을 갖게 될까? 이렇게 나의 노력이 시작되었구나 내가 길을 제대로 걸었던거구나 싶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