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여행

꼭 보셔야할 그라나다 야경..

마분꽁 2017. 11. 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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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에서는 도시가 작다보니 저녁 늦게까지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다.
오늘 그나라다 야경 사진 대 방출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라나다 야경하면 단연 떠오르는 성 니콜라스 광장에서 본 일몰 장면 입니다.
















정말 수십장의 사진을 찍었는데요.
뭐가 더 멋지게 나왔다 가리기 힘들 정도로 멋진 전경이 나옵니다...
제가 본 최고의 일몰이었던것 같아요.


 

조금 크게 파노라마 만들어 봤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나옵니다.



 
이 사진부터는 첫날 파라도르에 짐을 풀고 시내로 걸어내려오면서 봤던 야경 들입니다.
알함브라가 저녁이 되면 이렇게 조용하게 변합니다.
사람 한명 찾아보기 힘들어서 조금 겁이 나기도 합니다.




카를로스 5세 궁전은 저녁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내려가는 길은 아무래도 편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뭐라도 튀어나올까 걱정인건 빼구요.




중간중간 구경꺼리도 있네요.



 
이곳에서 미니버스가 서는데요.
계단으로 갈지 차길로 갈지 갈림길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책길과 도로가 다시 만나는 곳이네요.



 
드디어 시내입니다.
어두웠던 산길과는 너무나 다른 밝은 시내입니다.












 
기념품 파는 가게에서 파는 칼인 모양인데...
이걸 사가는 사람이 있는지 항상 궁금하네요.












 
제가 갔을때 공사 중이었던 성당 주변인데요.
결국 떠날때까지 들어가보지도 않고 여행이 끝나버렸네요..
뭐... 다음 기회에..






 
갑자기 나타난 고기 먹방인데요...
첫날 밤 마실 이유가 저녁 식사였던 까닭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결국 눈에 제일 잘 보이는 La Cueva de 1900 에 들어갔습니다. 위치는 이사벨라 광장 근처라 찾기 쉽습니다.
고기가 어찌나 실한지... ^^ 저녁 폭식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구요.




파라도르는 생각외로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저녁 먹고 들어오면서 찍어봤어요.



 
성 니콜라스 광장에서 일몰을 보고 내려오면서 이번에는 방향을 바꿔서 Jardines Del Triunfo 쪽으로 오면서 봤던 야경입니다.
 






가는 길에 보였던 거리 풍경이에요.












 
Jardines Del Triunfo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원래 이곳이 목표가 아니라 이 근처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 시간을 알아보는게 목적이었는데요.
덕분에 밤거리 구경은 잘 했네요.













그랑비아 거리의 모습입니다.
이 거리 끝 부분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거든요...
공항버스 정류장 찾다 밤 구경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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