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안나폼 공항에 비지니스 이상 항공권으로 도착을 하시면 타이 항공의 경우 패스트 트랙이란 이름으로 입국 심사장 맨 오른쪽 라인에서 심사를 했구요.
타이 항공외의 비지니스 이용객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패스란 티켓을 줘서 공항에 두군데 있는 입국 심사장 중 게이트 E,F,G 에 가까운 곳에 프리미엄 레인 전용 입국 심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프리미엄 레인이란 표현이 사라지고 패스스트랙이란 이름으로 바뀌면서 탑승 항공권을 제시하면 추가로 티켓 등이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타이항공 비지니스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출국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좀 멀게 나왔는데요.
^마크 세개 있는 표식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그럼 E,E,F 게이트쪽 입국 심사장이 나오는데요. 그리로 들어가시지 말고 10미터 쯤 더가시면 도착 비자 받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그 옆에 패스트 트랙 입국 심사대가 나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에는 한명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국 심사를 받고 공항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짐을 찾는 곳에도 현지 유심 장착이 가능하니 짐 기다리시는 동안 장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래는 출국시 패스트 트랙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항공사 데스크에서 티켓을 받으시면 보통 사진에 보이는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서 전신 스캔을 받고 아래로 내려와서 출국 심사를 받는데요.
패스트 트랙 이용자는 에스칼레이터를 타지 마시고 그 아래쪽으로 돌아오시며 사진과 같은 패스트트랙 입구가 보입니다. 이곳을 통과하면 바로 전신스캔과 출국 수속을 밟고 면세 구역 진입이 가능합니다.
제가 새벽6시 40분 비행기를 이용하다보니 패스트 트랙이 아니라도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겠지만 패스트 트랙을 이용하니 정말 1-2분 안에 다 끝나더군요.
비지니스 이상으로 방콕 공항에서 출입국 하시는 분들은 꼭 패스트 트랙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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