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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돌아오는 비행기편이었던 아시아나 OZ135 편 탑승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조명도 어두운데다가 새로 장만한 장난감 같은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 봤는데요.
어째 아이폰으로 찍는것 보다 더 안좋은 사진만 남아버렸네요.
눈 버리실것 같이 미리 죄송하단 말씀 드려요.
저녁 7시 40분 비행기라 구마모토 구경 마치고 신간센타고 여유 있게 후쿠오카에 와서 공항까지 쉽게 왔습니다.
라운지도 즐겼구요.
이제 탑승해야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FEB365A562AF418)
후쿠오카 갈때는 제대로 우등고속을 느끼면서 왔는데요.
후쿠오카 갈때는 제대로 우등고속을 느끼면서 왔는데요.
서올 올때는 괜찮은 비행기였습니다.
제가 좌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라이플랫 좌석이 아닌 풀플랫 좌석이었구요.
물론 짧은 비행에 밥 먹고 나니 눕혀볼 시간도 없었지만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17AB395A562AF507)
좌석지정 이런걸 하지 않았더니 가운데 앉게 되었습니다.
좌석지정 이런걸 하지 않았더니 가운데 앉게 되었습니다.
화면의 화질은 아주 좋지는 않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볼게 없었다는게 문제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324505A562AF51E)
화면 왼쪽으로 앞에 타신분 등이 되겠죠. 식판과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28F3B5A562AF522)
고리를 풀고 내려서 돌리면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F32E3C5A562AF60F)
볼건 없어도 이어폰은 있습니다.
화면 왼쪽으로 앞에 타신분 등이 되겠죠. 식판과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리를 풀고 내려서 돌리면 됩니다.
볼건 없어도 이어폰은 있습니다.
뭐 대한항공보다는 좋은것 같아도 좋아보이진 않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4433C5A562AF603)
짧은 구간이지만 슬리퍼를 주네요.
짧은 구간이지만 슬리퍼를 주네요.
잘 썼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D6C505A562AF71A)
제 오른편 뒷자리를 찍은건데요.
제 오른편 뒷자리를 찍은건데요.
자리가 비었습니다. 미리 찜해 놓고 탑승이 완료되면 이동하기로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53BA365A562AF702)
다리 뻗은 사진 꼴보기 싫다는 분도 계시던데요..
다리 뻗은 사진 꼴보기 싫다는 분도 계시던데요..
그래도 제 다리 길고 편하다고 자랑하는데는 이만한 사진이 없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84F4E5A562AF70E)
직관적으로 잘 되어 있죠...
직관적으로 잘 되어 있죠...
올때 탔던 비행기와 비교하니 눈물이..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12C3A5A562AF826)
랜선과 USB죠?
랜선과 USB죠?
충전하는 용도로 쓰긴 해봤는데 가져간 영상을 띄우는건 한번도 못해 봤는데...
기회 되면 되는지 확인해보려구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FC0C4D5A562AF805)
드디어 비행기 문이 닫히고 승무원에게 요청해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드디어 비행기 문이 닫히고 승무원에게 요청해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전 가운데는 싫더라구요.
화면에서 비행기 위치가 표시되는데요.
내릴때까지 그냥 저대로 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E69505A562AF829)
다시 옮겼으니 사진 한장... ^^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F4724E5A562AF91D)
평소 여행때마다 가져다니는 작은 가방 걸어 놓기 좋더군요.
다시 옮겼으니 사진 한장... ^^
평소 여행때마다 가져다니는 작은 가방 걸어 놓기 좋더군요.
이착륙시에는 위에 올렸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631485A562AF90A)
독서등도 잘 있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25B84E5A562AF93C)
안전벨트가 조금 독특하게 3점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독서등도 잘 있네요..
안전벨트가 조금 독특하게 3점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형태의 좌석보다는 위급 상황시 주변의 모서리 같은데 충돌할 가능성이 더 많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6D10375A562AFA0A)
드디어 먹을게 나왔습니다.
드디어 먹을게 나왔습니다.
국적기를 타면 꼭 한캔 이상 마시는 구아바 주스와 함께 입니다.
국도 같이 주니 평소 비행기에서는 한식을 안시키는 저로선 특이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1156345A562AFA08)
도시락 구성이 여러가지가 들어 있는데요.
그럭저럭 먹을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도시락을 먹고 치우고 나니 벌써 인천공항이 가까워지네요.
정말 제주도에서 조금 더 내려가는 느낌이네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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