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라운지 등 정보 20

바르셀로나 공항 터키항공 라운지 (PP카드와 같은 곳이에요)

드디어 스페인 후기를 마치고 떠나는 후기 쓰게 된 마분꽁입니다. 스페인 여행 하나로 이렇게 후기 쓰기 힘드니... 에구... 작년 2월 다녀온 여행도 대충 후기를 쓸 예정인데요. 역시 후기는 미뤄두고 쓰면 안되나 봅니다. 낮 12시 조금 넘어서 출발하는 비행기인지라 호텔을 여유있게 체크아웃하고 사철로 카탈류냐 광장으로 이동해서 기다리고 있던 공항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시내와 공항이 그렇게 멀지 않고 자주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서 공항버스 이용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체크인하는것도 비지니스라 오래 걸리지 않았고 출국 수속과 보안 검색도 많이 기다리지 않고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체크인하면서 라운지에 대한 안내를 제대로 받지 않아 조금 헤맸는데요. 나중에 찾고 나서 보니 PP카드로도 입장이 되는 라운지더..

타이항공 퍼스트 라운지와 로얄 오키드 스파

안녕하세요.작년 4박 5일간 타이베이 방콕 오사카를 여행한 후기를 쓰고 있는 마분꽁입니다. 오늘은 방콕 오사카 구간 타면서 이용했던 타이항공 퍼스트 라운지와 로얄 오키드 스파와 관련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타이항공 퍼스트와 비지니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수안나폼 공항 출국장 첫번째 입구로 들어가시면 바로 퍼스트와 비지니스 승객을 체크인해주는 카운터를 만나게 됩니다.사진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비지니스가 정면 3분 직원이 서 있는 곳을 통해서 들어가시면 퍼스트 체크인 카운터 입니다. 직원분이 갖고 있는 퍼스트 이용 승객 명단에서 예약자임을 확인을 받은후 짐은 직원분이 챙겨가고 자리로 안내를 합니다.앉아서 바라본 체크인 카운터 입니다. 제 짐을 직원분께거 갖고 계시네요. 체크인이 끝난 후 저쪽 파라솔 있는 곳으..

캐세이 퍼시픽 홍콩 더 피어(The Pier) 라운지

안녕하세요.맘 같아서는 매일 매일 후기 쓰고 싶은 마분꽁입니다. 항공 호텔 관련 글을 쓰기 시작한게 벌써 5년째인데요. 정말 제가 B형이라 그런지 꾸준히 하기 쉽지 않네요.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또 저에게는 추억을 정리하는 일이 될 수도 있으니 열심히 해보려구요. https://www.cathaypacific.com/cx/ko_KR/travel-information/flying-with-us/all-lounges/hong-kong-international-airport-lounges.html 홍콩 국제공항 라운지 | 공항 라운지 | 캐세이패시픽캐세이패시픽은 홍콩의 여행의 허브이자 가장 아름다운 전용 라운지들의 거점입니다. 전용 서비스를 알아보세요.www.cathaypacific.com 캐세이 퍼시픽 ..

푸켓 공항 코랄라운지, ke638 푸켓 인천 비지니스석

도착하는날 입국장에서 어마어마한 줄을 경험한지라 좀 빨리 공항에 왔으면 했는데요.그맘을 아는지 예약한 차량 기사가 좀 일찍 도착한데다가 조금 살짝 밟아주시니 생각했던 시간보다 30분 가량 일찍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카운터 오픈안했으면 어떻게 하나 생각했는데 이미 오픈된 상태더군요. 이번 푸켓 여행 발권은 아샤나 한붓 그리기의 마지막 여정으로 들어가서 나올때는 대한항공 이원구간 발권으로 인천으로 들어와 6월 연휴 타이페이로 나가는 표로 한것이었습니다.덕분에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더군요. 앞에 한가족분이 체크인하시고 우리가 표를 받았는데요. 표를 받고 나니 어떤 현지인을 따라 가라고 하더군요.그 가족분들과 같이 그 사람을 따라갔더니 출입국 심사 특별 라인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 가족..

싱가폴 창이 공항 실버 크리스 라운지

싱가폴 항공은 좋은 서비스로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항공사죠.특히 비지니스 클래스 승객 이상에게 제공되는 라운지도 유명합니다.오늘은 싱가폴 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이상 고객이 이용가능한 창이 공항 실버 크리스 라운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일정을 더 길게 하고 숙박비를 아끼려 야간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고는 했는데요..안그래도 비행기에서는 잠을 못자는데다가 다음날 피로를 견디기 힘들어지고...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면서 제대로 서비스 받으려면 낮 비행기 타야한다고 생각이 바뀌어서 이제는 주로 낮 비행기를 타려고 합니다. 역시 한 낮이다 보니 실버크리스 라운지에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편한 의자... 적당히 쉬기에 괜찮아 보이네요. 따로 수면 시설이 없어도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많..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 2청사 더 모어 라운지

타오위안 공항 라운지 투어 2차 입니다. 싱가폴 항공 라운지에서 나와 PP카드로 사용이 가능한 더 모어 라운지를 찾아 갑니다. 방향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저 멀리 더 모어 라운지가 보이네요.. 출국장 2층 안내입니다. 여러 라운지와 스타벅스 버거킹등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많네요. 싱가폴 항공 라운지와는 끝에서 끝 같이 느껴지네요. 이용 가능한 카드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맨 밑에 보면 가려졌지만 크게 PP카드가 보입니다. 들어가서 살펴보니 여기는 딤섬대신에 진빵 같은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게 있습니다.에이... 실망입니다. 하지만 실망은 잠시...싱가폴 항공 라운지에서는 보지 못한 컵라면 입니다.제 기억에 1터미널의 더 모어 라운지에서는 라면도 있고 우육면도 제공했던것 같은..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 싱가폴 항공 라운지

대만 타오위안 공항 싱가폴 항공 라운지는 여정 특성상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여정이다 보니 라운지 후기가 잘 없는것 같아 수전증때문에 엉망인 사진 뿐이지만 참고하시라고 후기를 써 봅니다. 2청사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한층 위로 올라오면 여러 라운지와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중에 싱가폴 항공 라운지가 보입니다. 예쁜 누님 뵈니 싱가폴 항공 타는 실감이 납니다. 싱가폴 항공이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니 탑승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네요... ^^ 마침 우리를 빼고는 라운지 내에 손님들이 없는 관계로 마음껏 사진을 찍어도 되겠다 싶어서 사진을 찍어댔는데 사진이 죄다... 엉망이네요. 사무 공간이 입구쪽에 있습니다.. 읽을 수 없는 신문들도 세팅 되어 있네요.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였어요....

인천 공항 마티나 라운지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공항버스를 보면 고향 가는 버스처럼 반갑습니다... 드디어 지난 몇달간 고향 못가는 실향민 같던 제가 드디어 고향가는 버스를 탑니다... ㅋㅋ 라운지를 이용한 이후 모두 허브 라운지를 이용했기에 이번에는 마티나 라운지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비지니스니 표는 순식간에 받았고 출국 심사도 자동 신청해서 금방 해결되었는데 보안 검색이 좀 까다로와졌더군요.입구에서 검사할때부터 한명씩 등록을 하더니 엑스레이 검사 앞서서도 항공권을 등록하면서 진행을 하니 시간이 좀 더 많이 걸렸습니다. 아시아나쪽으로 들어가서 허브 라운지는 오른쪽으로 조금가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면세품 찾는곳으로 올라가면 바로 근처에 있는데 마티나는 눈에 잘 안보이더군요. 지도를 봐도 안나오고... 안내에 트랜짓..

상상 초월 규모를 자랑하는 럭셔리 터키항공 라운지

안녕하세요.스페인 후기 쓰고 있는 마분꽁입니다. 스페인까지 가는 후기도 꽤 걸리네요.오늘은 터키항공 이스탄불 라운지후기로 이곳에서 마드리드 연결편을 기다렸습니다. 비행기가 다행히 연착 없이 도착하고 나니 터키 시간으로 새벽 4시가 넘은 시간인데요.공항이 24시간 운영되기는 하지만 조금(?) 이른 시간이라 열려 있는 보안 검색대를 한참 찾은 끝에 통과해 라운지를 찾아 갑니다. 도착 층에서 한층 올라가 환승구역에 들어오니 아무리 봐도 라운지 표시가 안보이는데 한층 더 올라가는 곳에 라운지 표시가 있길래 일단 올라가서 라운지에 탑승권을 보이면서 물어보니 여기 라운지가 아니라면서 길을 알려줍니다.활주로를 바라본 방향으로 왼쪽 끝에 라운지가 있습니다. 라운지 입구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들어가면 멋지게 이런 표지가..

터키항공 비즈니스 티켓으로 이용한 인천 공항 탑승동 동방항공 라운지

안녕하세요.드디어 스페인 후기 시작하는 마분꽁입니다. 오늘은 출발편 비행기를 타기 앞서 이용했던 라운지와 공항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터키항공의 비행시간대가 새벽 0시가 넘어서 있기 때문에 공항은 한적하기 그지 없습니다. 썰렁 합니다. 이쪽 회랑을 봐도... 이쪽 회랑을 봐도 사람이 없습니다.아침 비행기를 타러 와서 이곳에 가득찬 사람들과 카트를 피해다니던 생각하면 참... 사람 없네요 그나마 터키항공 체크인 카운터에 오니 사람이 좀 보이네요.비즈 쪽으로 줄을 서서 쉽게 표를 받습니다.그런데 좀 아쉬웠던게 체크인 카운터에 직원이 뭔가 실수를 했는지 매니저 직원분께서 혼을 내시는데 고객들이 있는곳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건 좀 거슬리더군요.터키 항공에 대한 첫인상은 좀 아니네요. 출국 수속을 받기 위해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