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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투자) 몰려들때 팔고 기다리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익 실현이 계속 됩니다.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저는 계속해서 수익을 실현합니다. 그냥 한번에 팔면 좋지 않냐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뮤직 카우의 결정적인 단점이 바로 현금화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적은면 수백 단위 많아야 몇천 단위로 쪼개진 저작권을 나눠 갖고 있는 사람들이 사고 파는 시장이다 보니 주식 시장처럼 쉽게 사고 팔아지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뮤직카우가 지금처럼 옥션 최저가 만원 단위 이상으로 시작하지 말고 천원 단위로 시작하거나 더 적게 백원 단위로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100배까지 유통되는 저작권 수가 늘고 거래가 쉬워질텐데요. 어쨌거나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1-2주 단위로 파는 경우가 많아서 찔끔찔끔 나눠 사고 나눠 팔 수 밖에 없네요. 게다가 거..

투자 일기 2021.08.25

(달러투자) 점심값을 모으니 무서워지네요.

어제 마지막 샀던 가격보다 조금 떨어진 가격으로 시초가격으로 샀습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만 보고 있었다면, 또 가장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면 나무 증권 기준으로 1원 정도 수익이 더 생겼을 수도 있네요. 하지만 전업으로 달러 투자를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이 가격이 오늘의 가장 높은 가격일지... 아니면 최근 1주일 내의 가장 높은 가격일지를 알 능력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저만 없는게 아니라 이글을 읽고 있는 그 누구도 없는 능력이겠죠. 한가지 확실한것은 아침에 장 시작전 가격을 확인하면서 어제보다 떨어진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일하는 중간 중간 확인했을때 점심값 정도 벌 수 있는 가격이 된것을 확인하고 수익을 실현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평소 먹는 점심 가격 생각하면 1..

투자 일기 2021.08.25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 저작권 투자로 차익 실현 그만하고 싶네요.

어제 글 쓴 이후 지금까지 또 차익 실현을 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차익 실현을 해야할까요? 달러투자에서도 그랬지만 보유하고 있는 저작권들이 사라져가니 값이 오른다고 좋은게 아니네요. 조금 비싸게 샀다고 생각했던 저작권들 조차 이제 평가 금액 상으로는 17%이상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팔아서 차익 실현을 하다보면 생각만큼 되지는 않습니다만요. 저작권의 60% 가량을 정리하고 나니 앞으로 더 팔아서 수익을 낼 생각 보다는 더 팔 저작권이 없어지는게 걱정입니다. 저작권 지수인 MCPI는 오늘도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오름폭이 둔화되기는 했는데요. 제가 살만하다고 생각되는 구간까지 가려면 꽤 떨어져야하지 싶습니다. 저작권 투자는 기본으로 저작권에서 나오는 배당금을 기본으로 하는 투자인데요. 이렇게..

투자 일기 2021.08.24

(달러투자) 즐거운 마음으로 달러를 삽니다.

1180원을 넘어섰던 달러 가격이 1160원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달러가 떨어졌으니 거기에 맞춰서 즐거운 마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총알인 달러를 총 3번에 걸쳐서 구입했습니다. 그러니까 1179원에 산 걸 시작으로 어제 3번 오늘 3번 총 7번에 나눠서 달러를 구입했습니다. 조금 더 떨어졌을 때 좀 더 간격을 두고 사는게 어떨까 싶긴 합니다만 일단 저는 장기투자보다는 그때 그때 작은 이익을 보더라도 단기간에 결과를 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돈 중에 일부를 아파트 계약금으로 넣어야 하는 관계로 더 많이 사기에는 부담 스럽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터 가격이 떨어지면 평소 구입하던 금액보다 절반 정도만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더 떨어지다라도 대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투자 일기 2021.08.24

아파트 계약서 작성시 정부 수입 인지 꼭 첨부하세요.

아파트와 같은 계약을 하게 되었을때 그동안에는 관행적으로 인지세를 등기 시점에서 징수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원칙대로 진행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최근에 아파트 계약을 한 관계로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알게 되었네요. 건설사에서도 제대로 대응을 안해서 다들 난리입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1825691 "갑자기 수억원 더 내야할 판"…세금 폭탄에 분양업계 '발칵' "갑자기 수억원 더 내야할 판"…세금 폭탄에 분양업계 '발칵', 부동산 프리즘 소유권 등기때 납부 관행이지만 국세청 "계약서 쓸때 바로 내야" 시행·건설사가 떠안을 듯 www.hankyung.com 계약 시점이 3개월 이전이라 100% 가산세 대상인데요..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 저작권 투자 이익 실현

주말과 오늘에 걸쳐서 수익 실현 구간에 들어온 저작권 노래들을 분할로 매도해 봤습니다. 수익율은 보다시피 최소 13%에서 최대 36%까지 은행에다 넣어 놓았다고 생각하면 도저히 얻을 수 없는 또 주식 투자를 했다고 생각해도 나쁘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달을 정리하는 결산을 하게 되면 수익의 비율이 뮤직카우 저작권 투자 분야에서 더 많이 나오게 될것이 거의 확실하네요. 이렇게 저작권 투자를 한 노래들이 계속해서 수익 실현 구간에 오는건 바로 꾸준한 지수 상승의 영향인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보유한 좀 오래되었지만 사람들의 추억을 자극할 만한 노래들이 지수 평균보다 더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TV광고가 되면서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최근 유입된게 아닌가 싶네요. 너무 오르기만 하니 갖고..

투자 일기 2021.08.23

(달러투자) 달러를 걱정되지만 조금 사봤습니다.

달러 한번 거래할 정도 밖에 없는 상황이 되니 마음이 불안합니다. 가격이 오를때 추가로 구입하는건 망설여지지만 오늘 처럼 시작부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조금씩 빠졌던 장에서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하루에 걸쳐 총 3번의 달러를 매수했습니다. 총 4번의 거래를 할 수 있는 달러를 갖춘 상황이 되니 더 떨어져서 회복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고민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고점에 물린 달러로 패자부활전인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것이 가능하니 조금만 버틴다는 마음으로 투자를 합니다. 달러투자를 시작할때 보다 약 60원 가량 오른 가격으로 거래를 하고 있는데요. 다시 그때의 가격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해보면 약 5.3% 정도 수익율이 마이너스 난 셈이 되네요. 그런데 투자한 미국 주식에서 5.3%..

투자 일기 2021.08.23

달러 투자로 미국 주식 투자하기는 어렵네요.

1179.65원에 샀던 달러를 포함해서 미국 ETF에 투자할 마음을 가졌었는데요. https://smallhope.tistory.com/302?category=949085 (달러투자) 미국 주식에 투자할 기회를 얻은것 같습니다. 오늘 조급한 마음에 달러를 조금 구입했습니다. 조금은 더 지켜볼 마음이었는데 달러가 하나도 없는 불안함을 참지못하고 높은 가격인데도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 이후 두번에 걸쳐 최대 9원 가 smallhope.tistory.com 코로나 예방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헤롱 거리면서도 달러 환율을 확인하다 보니 위에 보시는것 처럼 한번의 추가 매수와 3번의 매도로 제일 비싸게 샀던 1179.65원에 샀던 달러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익 실현을 해 버렸습니다. 저처럼 달러 매매를 장기적으로..

투자 일기 2021.08.20

(달러투자) 미국 주식에 투자할 기회를 얻은것 같습니다.

오늘 조급한 마음에 달러를 조금 구입했습니다. 조금은 더 지켜볼 마음이었는데 달러가 하나도 없는 불안함을 참지못하고 높은 가격인데도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 이후 두번에 걸쳐 최대 9원 가량 매입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1179.65원이라는 돈에 환전한 달러는 아무래도 수익을 볼때까지 꽤 기다려야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었음에도 투자를 시작 못했는데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조금 비싸게 달러를 산김에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해 보려고 합니다. 배운대로 월배당 ETF나 리츠에 투자해볼 생각 입니다. 오늘도 저작권 주자는 조금의 수익 실현이 있었습니다. 최근 뮤직카우 저작권 투자에 유입되는 인원이 많은것 같아 이상하다 했는데 TV광고가 있었던 모양..

투자 일기 2021.08.18

오늘의 달러투자, 저작권투자, 주식투자

저작권 투자는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년 초만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가격을 설정해 놓고 매매를 기다리는 기능이 없었지만 지금은 가능하죠. 그래서 예전에 저렴한 가격에 사뒀던 저작권을 오늘 조금 또 팔았습니다. 계산해 보니 대략 19% 가량의 주당 수익율로 팔았네요. 저 위에 것 외에도 좀 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오랜만에 뮤직카우 지수가 소폭 하락을 했습니다. 하루만 더 상승으로가면 최고치를 갱신하는데 정말 바로 코앞에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원래 시세 차익 투자가 목적이 아닌 저작권 배당이 목적이었던지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더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는 생각으로 적절히 팔건 팔고 살건 사면서 또 기회를 노..

투자 일기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