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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투자) 광복절 연휴 투자 이익 실현

광복절 연휴 기간 제가 갖고 있던 노래들 중 10% 이상 이익을 실현한 저작권에 대해 이익을 실현했습니다. 더 가지고 있는다면 더 많이 오른 가격에 팔 수도 있고 저작권료 수익까지 볼 수 있지만 10%가 넘는 고수익을 이룬 결과를 이익실현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을것 같아 정리하였습니다. 현재 뮤직카우 저작권 지수를인 MCPI를 살펴보면 사상 최대치였던 4월의 지수에 거의 근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일도 오늘 정도만 오른다면 사상 최대치를 갱신하겠네요. 이후 얼마나 더 오를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오른것도 충분히 많이 올랐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거기에 내리막을 대비해 순차적으로 산 저작권을 순차적으로 팔려고 합니다. 아마 내일은 오늘 이글 작성후에 판 내용으로 쓸..

투자 일기 2021.08.16

싱크대 확장 관련 정보

제가 이번에 분양 받은 운정3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113형의 아일랜드 식탁이 너무 이상해 보이고 장식장도 맘에 안들어서 기본 싱크대에 11자 혹은 ㄷ자 확장을 하고 장식장 자리에 수납장을 짜려고하는데요. 제가 오랫동안 언젠가 집을 고치면 의뢰해야겠다고 구독하던 블로그가 있어서 거기에 입주 전에 의뢰 하려고 합니다. 가격이 나오는것을 보고 정하려고요. https://blog.naver.com/caribun50/222081211705 이렇게 하는것도 있다는것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각종 정보 2021.08.13

(달러투자) 바닥을 드러낸 달러투자

달러 투자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환율이 떨어져 더 이상 달러를 살 수 없어서 불안했던게 불과 며칠 전인데 큰 맘먹고 언젠가는 수익을 보겠지 하면서 1154.84원에 7월 28일에 샀던 달러를 12영업일 만에 1.15%의 이익을 보고 매도했습니다. 즉 저에게는 더이상 팔 달러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오늘 저녁의 미국 시장 그리고 대체 휴일로 쉬게 되면서 생기는 긴 공백 동안 달러의 가치는 떨어질 수도 아니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불확실한 미래의 수익 보다는 당장의 1%가 넘는, 은행 예금에 넣었다면 1년을 꼬박 기다려야 얻을 수 있는 돈을 반달만에 얻고 투자를 마무리 했습니다. 달러투자를 전도하시는 박성현님께서 만드신 달러 투자 앱 달러리치에 따르면 현재 달러 환율은 여러모로 새롭게 시작하기에는..

투자 일기 2021.08.13

(뮤직카우) 최근 저작권 판매 실현 수익2

며칠전 차익을 실현한 내용을 글로 썼었는데요. 그날 이후 며칠에 걸쳐서 좀 많이 팔아봤습니다. 대략 며칠 사이 100만원 가까운 수익이 확정되었습니다. 원래 배당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하기는 했지만 보시는것과 같이 초기에 투자했던 노래들의 경우 수십%의 수익이 난 상황이고 많은 경우 최고 200%까지 수익을 봤기에 이것을 매도함으로서 수익을 확정시킬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달러 투자와 마찬가지로 저작권 투자도 일부 노래를 제외하고는 배당금을 고려한 일정한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지금 판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매도를 하고 매수 타이밍을 보기로 합니다. 저도 어느 정도 수익을 봤을때 매도하는게 적당한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을 못가지고 있지만 판매 수수료가 ..

투자 일기 2021.08.12

(뮤직카우) 최근 저작권 판매 실현 수익

한동안 구입을 통해 투자액을 늘리기만 하다가 한번 쯤 정리를 해야할것 같아서 투자했던 곡들 중에서 저렴하게 매입했던 지분을 수익 실현 했습니다. 대략 10% 이상 수익을 본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했고요. 약 20만원 정도 얻었습니다. 저작권 투자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구입후 장기 보유함으로서 배당금을 주 목적으로 할 생각이었는데요. 저작권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가격의 등락이 있다보니 저렴할때 샀다가 가격이 올랐을때 시세 차익을 보는것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할 이유가 없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요즘이 차익 실현의 적기라고 판단해서 정리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지는 상황이 오면 언제든 다시 재투자를 함으로서 복리의 효과를 보려고 합니다. 다만 조심해야할 부분은 세금인데요. 차익 실현 과정에서 거래..

(뮤직카우) 7월 음악 저작권 투자 결과

지난달 뮤직카우 투자액을 조금 늘린 결과 6월에 비해서 많은 돈이 들어왔습니다. 투자액 대비로 보면 연 5% 후반에 가까운 수익율입니다. 투자 수익율로는 달러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그냥 한달에 한번 확인하고 가끔씩 보유한 노래를 조정하는 정도의 수고만 들이면 수익이 나기 때문에 다소 아쉽더라도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다만 투자하는 금액을 지금처럼 매달 새로 투자하는 금액의 30%선으로 할것인지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 일기 2021.08.02

(달러투자) 7월 투자 수익금 결산

7월은 달러 투자 두달째 되는 달입니다. 투자금은 매달 월급에서 모이는 금액과 정기 예금이 만기되는 금액을 계속 투자하려고 합니다. 6월 시작하면서 투자했던 투자금에 6월 말경에 상당한 금액을 레버리지를 통해 더 투자했습니다. 제가 배우기로는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말라고 배웠지만 장기간에 걸쳐서 나쁘지 않은 이율로 투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기에 레버리지 활용을 결정했습니다.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고 달려든지 2달 정도 만에 한달에 100만원의 부가 수입을 올렸다는 사실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매달 투자금을 늘려가면서 부가 수입도 재 투자를 함으로서 복리로 불리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투자를 하면서 올해 말까지 이룰 목표로 살아갈 집 소유를 해결하고 한달에 100만원의 부가수입을 올리는 것을 목표..

투자 일기 2021.07.31

아파트 청약 당첨되었습니다.

한동안 이 일 때문에 글을 못썼습니다. 파주 운정3 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정부의 정책을 믿으면서 집을 사지 않고 전세로 지내면서 언젠가 집값이 안정을 찾을것이라 믿고 기다렸는데 현실은..... 결국 이것저것 따질 처지가 아니라 판단하여 당첨될만 하면서 가격도 부담 가지 않는 정도의 융자로 해결이 되는 이 아파트에 청약을 시도해 당첨되었습니다. 일단 그 동안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던 불안한 감정이 사라지게 되었고요. 여유를 찾은 듯한 마음입니다. 역시 사람이던 동물이던 보금자리가 마련되어야 안정을 찾는 모양입니다. 시세차익을 노리거나 투자가 목적이 아닌 우리 가족이 맘편히 살 수 있는 집을 원해서인지 좋은 층수와 좋은 라인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이제 맘편히 다른 투..

투자 일기 2021.07.18

(달러투자) 어제 샀던 달러를 오늘 팔았습니다.

어제 아침 달러가 오르기 전 가격으로 샀던 달러를 오늘 아침 달러 가격이 또 올라 있어서 팔았습니다. 그대로 갖고 가는게 좋을까 고민을 했지만 작은 돈으로 굴리다 보니 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확실하게 수익실현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일단 수익 실현을 하고 다시 달러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때 팔걸 그랬다 하지 않고 팔고 그때 갖고 있을껄 그랬다 하지 않으려고 수익 실현 이후에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계속 오른다고 생각하면 쭉 갖고 있는게 좋겠지만 환율이라는게 예측 가능한게 아니다보니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 팔고 다시 구매하는 어쩌면 어리석어 보이는 일을 합니다. 크게 먹을 수는 없지만 잃지 않는게 좋으니까요.

투자 일기 2021.07.08

(달러투자) 그저께 샀단 달러를 이틀만에 팔았습니다.

그저께 샀던 달러를 오늘 아침 팔았습니다. 두번에 나눠 샀던 달러지만 지난 한달 정도 지켜본 결과 이렇게 좀 상승폭이 많은 초반에는 빨리 팔아야 한다는것을 배웠기에 한번에 팔아봤습니다. 현재까지는 잘 한걸로 보이네요. 첫번째 산걸로 4.33원 두번째 산걸로 5.33원을 벌었으니 수익율이 꽤 괜찮네요. 그리고 오늘 24시간 환전 앱을 이용해서 어제 마지막 가격으로 추가 구매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하다 알게 된 사실 8시 30분이 되면 환율을 재 설정하면서 거래가 안됩니다. 거래는 가능한 8시 이전에 해야겠더군요.

투자 일기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