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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투자) 조금 떨어져서 다시 샀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투자한 자산이 떨어졌을때 기분 좋다면 좀 이상한 사람이겠죠. 그런데 달러 투자는 오르면 더 팔 달러가 부족해지니 좀 불안하고 기분이 편치 않은데 가격이 떨어지면 마음이 안도하게 되면서 투자할 기회를 얻었다는 생각에 어이 없지만 기분이 좋아져요. 지난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 사이에 달러 가격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그 기조가 지금 이시간까지는 유지가 되고 있어서 1,2차로 분할해서 매수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딱 1원 차이네요. 달러투자하면서 1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는 중이라 분할해서 매수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오늘 구입한 달러를 언제 팔지 아니면 추가로 구매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1128원이 보이면 추가로 더 구매할 생각입니다. 어쩜 못참고 1129에도 사게 될지 모르겠어요.. ^^

투자 일기 2021.07.05

(저작권 투자) Insomnia(불면증) 추가 구입

원래 구매한 가격보다 가격이 떨어졌길래 추가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같으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이 있을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분할 매수를 통해서 평균 구매가를 떨어트리는 것 만이 아니라 분할 매수를 한 저작권을 매수한 단가대로 수익 실현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또 매달 저작권료가 나와서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도 어느 정도 만회가 되니 걱정이 없네요.

투자 일기 2021.07.04

(달러투자) 1주일전에 샀던 달러를 팔았습니다.

1주일전인 6월 25일에 샀던 달러를 오늘 팔아서 수익 실현을 했습니다. 오늘도 점심 값 정도 벌었습니다. 앞으로는 점심 저녁값까지 벌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티끌을 모으고 월급으로 모으고 저작권 투자로 모으고 앞으로 계획중인 월세 투자까지 나선다면 3년을 목표로한 퇴직 프로젝트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투자 일기 2021.07.02

2021년 6월 투자 결산

6월에 투자를 제대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리 큰 성과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하느라 한번에 투자한 돈은 아니었다. 현재까지 투자한 총액 기준으로 수익을 확정지은(장부상 존재하는것이 아닌 실제로 확보한) 금액은 투자대비 약 0.45%의 수입을 얻었다. 뮤직카우의 저작권 수입으로 벌어드린것이 약 0.41% 정도 달러 투자로 벌어들인 수입이 약 0.5% 정도로 달러 투자 수익율이 더 좋았다. 저작권 수입은 7월을 목표로 구입한 지분이 많아서 다음달을 기대해볼 수 있을것 같고 달러 투자도 7월은 6월보다 실력이 조금 더 늘어난 내가 할 예정이니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해 본다. 아직 미숙한 실력임에도 연수입으로 환산하면 대략 5.4%의 수익이 발생하는 셈이라 은행에 그냥 넣어두는..

투자 일기 2021.07.01

뮤직카우 에이핑크 노노노 no no no 추가 구매

2013년에 발매된 에이핑크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벌써 발매 8년이나 된 노래치고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노래다 보니 관심을 갖고 구매를 했다. 그런데 어제 보유한 곡들을 확인해 보니 가격이 떨어지면서 수익이 나쁘지 않아서 재구매를 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확인하니 더 싼 가격에 나온 것들이 있어서 다시 추가 구매로 매입 단가를 떨어트렸다. 이렇게 가격이 떨어질때 추가 구매를 하고 가격이 쌀때 구입을 했던 지분을 상승시 먼저 처분함으로서 수익 실현을 하고 비쌀때 샀던 지분으로 배당을 노리면, 배당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니 꽤 괜찮은 투자인것 같다. 그래서 조금 더 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42,000원에 매수 대기 5 지분을 대기해 놓았다. 이런 투자를 달러투자의 고수 박성현님은 세븐스플릿 ..

투자 일기 2021.06.30

뮤직카우 시스타 I Swear 추가 구입

글을 작성하는 현재 가격이 포함된 사진을 가지고 와 봤다. 여름에 떠오르는 가수라고 했을때 우리 세대는 혼성 그룹 쿨을 요즘 20-30대는 시스타를 떠올리고는 한다. 시스타는 이제는 활동을 하지않지만 여전히 멤버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전히 노래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그래서 나는 시스타 노래를 여러개 가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곡이다. 여름하면 시스타 시스타의 여름곡하면 이곡이 떠오르는 분들 계실것이다. 2014년 발매 되었으니 이제 햇수로 8년째 되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받을 곡으로 느껴진다. 현재 구입 가능 가격은 7.3%의 연간 수입이 가능한 수준이며 저작권 배당 역사를 봤을때 6월보다는 7월에 배당이 많을것 같아서 구입을 했다. 덕분에 평균 단가도 내려간 상황이고.... 한달에 ..

투자 일기 2021.06.29

뮤직카우 1년의 기록

뮤직카우를 처음으로 접한게 1년 전 이맘때 쯤이었다. 그때는 이름이 뮤지코인이었고 무슨 비트코인 하는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현재는 뮤직카우로 이름이 바뀌었다. 음악의 저작권자의 저작권 수입을 양도 받아 이것을 주식처럼 몇천 조각으로 나눠서 구입자에게 판매하고 매달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이다. 1년에 걸쳐 100만원 가량을 천천히 맘에 드는 곡이 등장할때마다 1-2주씩 구매를 했고... 이번에 롤린 열풍으로 구매 가격에 비해 현재 거래 가격이 80% 가까이 올라가면서 80%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1년동안 약 연 이율 7%정도의 배당을 받았고... 요즘 롤린 열풍으로 들어온 신규 분들은 곡의 이름값을 기준으로 마구 사들이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내 기준은 이렇다. 1. 최소 10년 정도는 지나 유..

투자 일기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