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탈리아

피렌체 식당

마분꽁 2009. 8. 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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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피렌체를 갔다온지도 벌써 1년인데 이제야 정보를 올리다니 정말 게으른것 같네요..

이집 없어졌음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만.... 있을꺼라 생각하고... ^^

이곳을 알게 된건 론니플래닛의 정보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두오모 근처의 가게구요...

가게 이름은 SELF-SERVICE RESTAURANT "LEONARDO'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조리된 음식을 선택해서 먹는 카페테리아 방식의 가게 입니다.

 

여기서 먹은 음식들 사진으로 찍은 것인데요...

사실 음식의 질은 훌륭하다고 하긴 어렵지만 무척 저렴한 곳입니다.
 
첫날 가서 먹은 사진인데요. 저 음식의 가격이 12.80 유로였습니다.
 
두번째날은 사진은 없구 영수증만 있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젤 비싼 음식이 4.3유로입니다.
 
 

 

 
둘째날은 배가 심하게 고팠던 관계로 좀 더 먹었슴다... ^^
 
식당 분위기는 조금 삭막(?)한 분위기지만... 이곳 주인 할아버지가 무척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기분 좋았던 곳입니다....
 
위치는 이곳의 명함에 안내가 되어 있는데요..
 

 

 
두오모를 등지고 역 방향으로 앞으로 가다보면 2층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있으니 확인하세요..
 
 
혹시라도 없어졌음 어쩌나 싶습니다... -_-+

 

피렌체 두오모를 구경하시다가 배가 고파진다면.....

 

또 주머니는 가볍고... 중국음식에 햄버거에 질리셨다면 한번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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