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대만여행

[2014] 대만 여행시 일부러 명동사설 환전소까지 갈 필요는 없겠네요..

마분꽁 2017. 12. 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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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행을 떠나기전에 서울역 우리은행이나 기업은행이 환율이 좋다고 해서 우리은행을 찾아갔다가 

환전 1시간 대기 하라는 말에 포기하고 간단하게 기업은행에서 500 미국 달러로 환전한 이후에

대만가서 대만 공항에서 다시 대만돈으로 환전했는데요...

수수료 30 대만 달러를 제하고도 14,808 타이완 달러 정도 받았거든요.
당시 1미국 달러에 1065원 정도로 환전해 간것이었기에...

  

 


타이완 달러  1달러당 35.96원 정도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 처럼 큰 돈 환전하실 일 없으시고... 36원 언저리에서 환전 하실꺼면 미국 달러를 최대한 싸게 구하셔서 현지에서 이중 환전을 하셔도 큰 손해는 보지 않으실것으로 생각 됩니다..

시티 은행 환율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시티은행 찾는 수고를 생각하면 짧은 기간 이용하시는 분은 이중 환전도 괜찮아 보입니다.

참고로 저 무렵 명동 사설환전소에서 환전하신 분들 보면 대략 35.5에서 35.7사이로 환전들 하셨던 시기입니다...

추가합니다...
밑에 사진은 작년에 환전한 사진인데요....

 

타이완 달라 200달러를 여행자 수표로 환전했더니 무려 수수료가 타이완 달러 250달러 혹시라도 여행자 수표로 가져가실 분은 이점 각오하고 가져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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