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Holiday Inn Osaka Namba 포인트 숙박

싱가폴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길에 1박 스톱오버하면서 묵었던 Holiday Inn Osaka Namba 포인트 숙박 후기입니다.

예전에 부티크호텔이었던 비스타 그랜드 호텔을 IHG에서 인수해 운영하는 모양입니다.

바뀐 직후 포인트로 예약을 했는데 이후에 포인트 숙박 금액이 올라서 저렴하게 숙박했습니다.

 

10층에 있는 방입니다.

방은 처음부터 넓을것을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만...

정말 좁긴하더군요.



방크기에 비해서는 침대는 큰편입니다.



그래도 테이블도 있네요.



TV는 방 크기에 적당한 정도고요.



협탁에 딱 있을것들만 있습니다.

아침에 싱가폴에서 출발했는데 도착해 보니 이미 시간은 11시가 다 되었네요.

비행기에서 먹은게 부실해서 도톤보리 금룡라면으로 가서 야식을 먹었습니다.



안전금고도 있고요.



일본호텔에서 빠지면 아쉬운 섬유 탈취제도 비치 되어 있습니다.



가습기도 있고요. 

실내화는 그냥 종이로 만든 저가입니다.



가습기가 하나 더 있었는지 공기 청정기였는지 모르겠네요.



화장실도 일본 화장실 표준 크기였어요.

샤워기가 있는 욕조인데요. 욕조는 일본식 욕조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곳은 위치가 남바 도톤보리 한가운데라 이곳 저곳 찾아가기 편하고요. 

다만 처음 오시는 분은 길을 찾기 힘들 수 있으니 미리 위치 잘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호텔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아서 저는 바로 다음달 다시 오사카에 오게 되었을때 최저가로 다른곳 알아보고 바로 옆 Ibis Styles Osaka에서 숙박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