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628 방콕에서 홍콩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편 비지니스 후기 입니다. 이번에도 큰 쪽을 줍니다.어떤때는 큰걸 그러고 어떤때는 작은걸 주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제 야간 비행기 타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아침에 좀 서두르더라도 낮 비행기를 타려다 보니 홍콩을 경유해서 서울로 들어가는 TG628과 인연이 많습니다.마일리지를 잘 모르던 시절에도 이코로 많이 탔던 편명입니다. 저를 태울 비행기가 짐을 탑재하면서 대기중입니다. 홍콩에서 내릴 분들이 많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재작년에 같은 편을 홍콩에서 스탑오버하면서 이용한적이 있는데요. 그때보니 환승쪽으로는 거의 안가시고 대부분 홍콩에서 내리시더라구요. 한국인과 중국인 중 중국인이 더 많아 보입니다. 우리 해외여행 초창기처럼 시골 중국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