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투자 27

(달러투자) 달러투자의 신무기 덕을 본것 같아요.

오늘 달러 투자는 아침에 올랐던 달러를 점심 값 정도에 또 팔아 남기고 3일 연속 점심값 번것에 만족하다가 오후들어 더 떨어진 가격에 기뻐하면서 다음번 점심값 용으로 2번에 걸쳐 달러 매수를 한 하루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하고 평범하면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거래죠. 적당히 차익 실현을 했으면서 또 돈을 벌 기회를 준비한거니까요. 여기까지 였으면 평범하고 평범한 하루였을텐데요. 이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토요일 새벽 1시가 다된 시간에 환율을 확인했더니... 환율이 급락해서 4원 가량 떨어진 가격으로 달러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달러를 거래하는 증권사는 오후 4시 혹은 5시가 되면 그날의 거래를 마무리하는데 반해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새벽 미국시장에 맞춰서 달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투자 일기 2021.08.28

(달러 투자) 추격 매수 추격 매도 하게 되네요.

오늘 아침 장이 시작될때만 해도 오늘 팔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혹시나 어제처럼 점심 값 정도 벌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장이 점심 무렵이 되면서 치솟으면서 앞서 샀던 두번의 달러도 팔만한 가격이 된것 같아 차익 실현했습니다. 총 3번의 점심값을 벌었네요. 사실 마지막 가격은 좀더 기다릴까 하다가 팔았는데 오늘 감이 좋았는지 제가 이용하는 나무증권의 환율로는 최고 환율일때 팔았네요. 이러면 안되는건데 말입니다. 어쨌거나 떨어질때 사뒀던 달러가 며칠만에 다시 오르면서 수익이 실현되네요. 보통 주식에서 추격매수란 말을 들어봤었는데요. 저도 추격매수란걸 하는것 같습니다. 단 차이점은 가격이 떨어질때 한다는거겠죠. 그리고 값이 오르면 그걸 추격해서 팝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박성현 작가님께서는 5원 정도의 텀..

투자 일기 2021.08.26

(달러투자) 점심값을 모으니 무서워지네요.

어제 마지막 샀던 가격보다 조금 떨어진 가격으로 시초가격으로 샀습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만 보고 있었다면, 또 가장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면 나무 증권 기준으로 1원 정도 수익이 더 생겼을 수도 있네요. 하지만 전업으로 달러 투자를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이 가격이 오늘의 가장 높은 가격일지... 아니면 최근 1주일 내의 가장 높은 가격일지를 알 능력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저만 없는게 아니라 이글을 읽고 있는 그 누구도 없는 능력이겠죠. 한가지 확실한것은 아침에 장 시작전 가격을 확인하면서 어제보다 떨어진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일하는 중간 중간 확인했을때 점심값 정도 벌 수 있는 가격이 된것을 확인하고 수익을 실현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평소 먹는 점심 가격 생각하면 1..

투자 일기 2021.08.25

(달러투자) 즐거운 마음으로 달러를 삽니다.

1180원을 넘어섰던 달러 가격이 1160원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달러가 떨어졌으니 거기에 맞춰서 즐거운 마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총알인 달러를 총 3번에 걸쳐서 구입했습니다. 그러니까 1179원에 산 걸 시작으로 어제 3번 오늘 3번 총 7번에 나눠서 달러를 구입했습니다. 조금 더 떨어졌을 때 좀 더 간격을 두고 사는게 어떨까 싶긴 합니다만 일단 저는 장기투자보다는 그때 그때 작은 이익을 보더라도 단기간에 결과를 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돈 중에 일부를 아파트 계약금으로 넣어야 하는 관계로 더 많이 사기에는 부담 스럽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터 가격이 떨어지면 평소 구입하던 금액보다 절반 정도만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더 떨어지다라도 대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투자 일기 2021.08.24

(달러투자) 달러를 걱정되지만 조금 사봤습니다.

달러 한번 거래할 정도 밖에 없는 상황이 되니 마음이 불안합니다. 가격이 오를때 추가로 구입하는건 망설여지지만 오늘 처럼 시작부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조금씩 빠졌던 장에서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하루에 걸쳐 총 3번의 달러를 매수했습니다. 총 4번의 거래를 할 수 있는 달러를 갖춘 상황이 되니 더 떨어져서 회복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고민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고점에 물린 달러로 패자부활전인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것이 가능하니 조금만 버틴다는 마음으로 투자를 합니다. 달러투자를 시작할때 보다 약 60원 가량 오른 가격으로 거래를 하고 있는데요. 다시 그때의 가격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해보면 약 5.3% 정도 수익율이 마이너스 난 셈이 되네요. 그런데 투자한 미국 주식에서 5.3%..

투자 일기 2021.08.23

달러 투자로 미국 주식 투자하기는 어렵네요.

1179.65원에 샀던 달러를 포함해서 미국 ETF에 투자할 마음을 가졌었는데요. https://smallhope.tistory.com/302?category=949085 (달러투자) 미국 주식에 투자할 기회를 얻은것 같습니다. 오늘 조급한 마음에 달러를 조금 구입했습니다. 조금은 더 지켜볼 마음이었는데 달러가 하나도 없는 불안함을 참지못하고 높은 가격인데도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 이후 두번에 걸쳐 최대 9원 가 smallhope.tistory.com 코로나 예방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헤롱 거리면서도 달러 환율을 확인하다 보니 위에 보시는것 처럼 한번의 추가 매수와 3번의 매도로 제일 비싸게 샀던 1179.65원에 샀던 달러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익 실현을 해 버렸습니다. 저처럼 달러 매매를 장기적으로..

투자 일기 2021.08.20

(달러투자) 미국 주식에 투자할 기회를 얻은것 같습니다.

오늘 조급한 마음에 달러를 조금 구입했습니다. 조금은 더 지켜볼 마음이었는데 달러가 하나도 없는 불안함을 참지못하고 높은 가격인데도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 이후 두번에 걸쳐 최대 9원 가량 매입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1179.65원이라는 돈에 환전한 달러는 아무래도 수익을 볼때까지 꽤 기다려야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었음에도 투자를 시작 못했는데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조금 비싸게 달러를 산김에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해 보려고 합니다. 배운대로 월배당 ETF나 리츠에 투자해볼 생각 입니다. 오늘도 저작권 주자는 조금의 수익 실현이 있었습니다. 최근 뮤직카우 저작권 투자에 유입되는 인원이 많은것 같아 이상하다 했는데 TV광고가 있었던 모양..

투자 일기 2021.08.18

오늘의 달러투자, 저작권투자, 주식투자

저작권 투자는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년 초만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가격을 설정해 놓고 매매를 기다리는 기능이 없었지만 지금은 가능하죠. 그래서 예전에 저렴한 가격에 사뒀던 저작권을 오늘 조금 또 팔았습니다. 계산해 보니 대략 19% 가량의 주당 수익율로 팔았네요. 저 위에 것 외에도 좀 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오랜만에 뮤직카우 지수가 소폭 하락을 했습니다. 하루만 더 상승으로가면 최고치를 갱신하는데 정말 바로 코앞에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원래 시세 차익 투자가 목적이 아닌 저작권 배당이 목적이었던지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더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는 생각으로 적절히 팔건 팔고 살건 사면서 또 기회를 노..

투자 일기 2021.08.17

(뮤직카우 투자) 광복절 연휴 투자 이익 실현

광복절 연휴 기간 제가 갖고 있던 노래들 중 10% 이상 이익을 실현한 저작권에 대해 이익을 실현했습니다. 더 가지고 있는다면 더 많이 오른 가격에 팔 수도 있고 저작권료 수익까지 볼 수 있지만 10%가 넘는 고수익을 이룬 결과를 이익실현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을것 같아 정리하였습니다. 현재 뮤직카우 저작권 지수를인 MCPI를 살펴보면 사상 최대치였던 4월의 지수에 거의 근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일도 오늘 정도만 오른다면 사상 최대치를 갱신하겠네요. 이후 얼마나 더 오를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오른것도 충분히 많이 올랐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거기에 내리막을 대비해 순차적으로 산 저작권을 순차적으로 팔려고 합니다. 아마 내일은 오늘 이글 작성후에 판 내용으로 쓸..

투자 일기 2021.08.16

(달러투자) 바닥을 드러낸 달러투자

달러 투자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환율이 떨어져 더 이상 달러를 살 수 없어서 불안했던게 불과 며칠 전인데 큰 맘먹고 언젠가는 수익을 보겠지 하면서 1154.84원에 7월 28일에 샀던 달러를 12영업일 만에 1.15%의 이익을 보고 매도했습니다. 즉 저에게는 더이상 팔 달러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오늘 저녁의 미국 시장 그리고 대체 휴일로 쉬게 되면서 생기는 긴 공백 동안 달러의 가치는 떨어질 수도 아니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불확실한 미래의 수익 보다는 당장의 1%가 넘는, 은행 예금에 넣었다면 1년을 꼬박 기다려야 얻을 수 있는 돈을 반달만에 얻고 투자를 마무리 했습니다. 달러투자를 전도하시는 박성현님께서 만드신 달러 투자 앱 달러리치에 따르면 현재 달러 환율은 여러모로 새롭게 시작하기에는..

투자 일기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