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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장이 시작될때만 해도 오늘 팔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혹시나 어제처럼 점심 값 정도 벌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장이 점심 무렵이 되면서 치솟으면서 앞서 샀던 두번의 달러도 팔만한 가격이 된것 같아 차익 실현했습니다. 총 3번의 점심값을 벌었네요.
사실 마지막 가격은 좀더 기다릴까 하다가 팔았는데 오늘 감이 좋았는지 제가 이용하는 나무증권의 환율로는 최고 환율일때 팔았네요. 이러면 안되는건데 말입니다.
어쨌거나 떨어질때 사뒀던 달러가 며칠만에 다시 오르면서 수익이 실현되네요.
보통 주식에서 추격매수란 말을 들어봤었는데요. 저도 추격매수란걸 하는것 같습니다. 단 차이점은 가격이 떨어질때 한다는거겠죠. 그리고 값이 오르면 그걸 추격해서 팝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박성현 작가님께서는 5원 정도의 텀으로 매수를 하고 수익을 기다리시는데 저는 1-2원 정도 텀으로 매수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저는 박성현 작가님 방법에 비해 크게 물리지 않는 다는 장점과 조금 먹는다는 단점을 갖게 되더군요. 하지만 적은 돈으로 여러번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저처럼 적은 자본으로 여러번 거래하는 방식도 나쁘지 않겠더군요.
제 생각에 성향에 따라 투자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제 방식으로 꾸준히 운영해 보고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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