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7

푸켓 빠통 정실론 커피클럽

여행의 마지막날 저녁 늦은 시간 비행 시간까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나 걱정입니다. 일단 어제 빅씨에서 사온 음식으로 아침을 간단히 떼우고 난 후 체크 아웃을 합니다.체크 아웃 이후 호텔에 짐을 맡긴 이후 한국에서 예약한 오리엔타라 스파에서 타이 맛사지를 받습니다. 앞선 후기에서 나온 몬트라에서 맛사지를 받은 다음 날이었기에 바로 비교가 되었는데요.그냥 주무르는 느낌이더군요. 몬트라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향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맛사지가 끝난 이후 이미 예약한 오르엔타라 스파의 차로 정실론까지 이동했습니다.만약 노보텔 빈티지 근처에 숙소를 잡으시고 시설이 깔끔한 곳에서 마사지 받으실 분은 차량을 예약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곳은 빅씨, 로빈슨 등에서 시간을 보내다 찾은 커피 클럽입니다.정실론 입구에 ..

푸켓 저렴한 스테이크 맛집 넵(nap)호텔 76bar

저녁을 먹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노보텔 빈티지 파크에 가까이 있는 넵 호텔의 76bar로 갑니다. https://goo.gl/maps/UyCwE 정말 한 팀의 손님도 없는 상태에 저희가 들어갔습니다.저녁에도 더운 날씨라 실내 좌석이 있냐고 물었더니 실내를 오픈하면서 에어컨을 켜주네요... 저녁 시간 스테이크 바베큐메뉴에는 샐러드바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간단한 샐러드에 스프 정도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것이 전부 입니다. 실내 분위기 보시죠..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아침에는 조식당으로 활용되는것 같네요. 드디어 음식이 나오네요..제가 주문한 티본 스테이크입니다. 상당히 두툼하죠??. 이건 와이프가 시킨 데리야키 소스 japanese beef 꼬치 입니다.가격은 그람을 계..

푸켓 빠통 지역 추천 로컬 마사지 Montra 정실론 지하

태국 여행을 하면서 마사지를 많이 받아봤지만 마사지는 업체 보다는 마사지사의 실력에 좌우 되기 때문에 틀별히 한 업체를 추천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 추천하는 업체는 푸켓 여행을 하는 동안 두번을 이용한 업체인데요. 마사지사분들의 실력이 평균 이상의 분들이시라 믿고 소개 합니다. 조식을 선택하지 않은 예약인 관계로 아침은 그때 그때 해결해야 했습니다. 2일차에는 딤섬으로 해결하고 3일차에는 과일식입니다.빅씨에서 잘라 파는 망고를 사왔습니다. 와이프 하나 저하나 이렇게 먹으니 가격도 좋고 배도 든든해서아침으로 훌륭하네요 아... 그리고 제 태국 여행의 동반자 열대과일 믹스 맛 요구르트를 빼 놓을 수 없죠...맛도 맛이지만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저 망고는 두개를 깍아서 넣어 놨는데 씨 부분은 밑에 넣어놓..

푸켓 오리엔타라 스파, 홀리데이인 리조트 씨브리즈 저녁 바베큐 부페

밥을 먹고는 숙소에 들려 BIG-C에서 구입한 물건들을 내려 놓고 한국에서 현지 한국인 여행사를 이용해서 예약해 놓은 오리엔타라 스파를 찾아 갑니다.여행사 가격으로 와이프는 태국 전통마사지 600밧, 저는 발+ 등 어깨 마사지로 1000밧에 예약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 보니 기다리는 분들은 모두 한국인분들... 여기가 태국인가요 한국인가요. 맛사지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평범한 수준의 마사지였습니다. 흰색 호랑이 연고와 기름을 이용해서 하는것 같은데 와이프한테 전통 마사지는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별로 였답니다. 그런데 실력이 없는게 아니라 약하게 해달라고 사전 조사지에 표시한 때문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원래 예약할때 가까운 곳에 대한 무료 픽업이 가능한데요. 여행사에 부탁 하지 않았지만 시작하..

푸켓 빠통 딤섬집과 태국 현지 유심 구입 방법

저희는 조식을 포함하지 않은 예약이어서 조식을 먹으러 알아보던 중 숙소 근처에 현지 딤섬집을 찾았습니다.늦잠을 자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나갑니다.호텔에서 정실론쪽으로 조금 걸으면 쌈옌로드를 만나는데요. 그 입구 세븐 일레븐 바로 옆집입니다. http://goo.gl/maps/u9IcT지도에 표시된 빨간점입니다. 벽에 사진이 걸려 있고 메뉴도 있습니다.저희가 갔더니 중국 메뉴를 주더군요... (푸켓에 있는 동안 어찌나 니하오 니하오 하던지.... 평생 중국인 취급 당한것 이상을 중국인 취급을 당했네요...)영어 메뉴를 달라고 하니 그냥 벽에 있는 그림 보고 주문하라고 하다가 안된다 싶으니 가게 앞에 있는 찜기로 가서 고르랍니다.찜기에 있는 것을 하나 하나 뚜껑을 열어서 보여주네요. 맘에 드시는 걸로 고르..

푸켓 노보텔 빈티지 파크 (novotel phuket vintage park)

아코르 프라이빗세일 기간에 예약해 놓은 호텔입니다. 수영장이 빠통에 있는것 치고는 괜찮다는 평을 보고 예약했구요.직후 슈퍼세일이 있긴 했지만 가격은 저렴했던것 같습니다. 3박에 6200밧 정도?? 사전 결제가 되지 않고 있어서 불안했는데 호텔에 도착하고 나니 현장에서 결제를 하네요 디파짓은 3000밧을 계산했습니다. 조식은 불포함이었습니다. 4번째 건물의 3층 5호실이란 의미인데요. 살짝 업그레이드 해준것 같습니다.체크인 과정에서 약간 혼란이 있었는데요. 도착한 시간이 새벽 5시가 다 된 시간이고 제가 못하는 영어로 겨우 알아들었는데요. 예약 당시에 플렛 회원이었다가 얼마전 클래식으로 강등 되었는데 예약 당시의 기록만 가지고 플렛 회원에게 주는 혜택을 설명하다가 제가 제시한 클래식 카드 번호와 플렛 카드..

호텔 숙박기 2016.10.05

아시아나 항공 OZ-747 B767-300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벌써 2년 전이군요.2014년 5월달 어린이 날과 부처님 오신날이 같이 있었던 황금 연휴 방문했던 푸켓 여행 관련 후기를 올려 봅니다. 언제나 공항가는 버스는 신납니다... 와이프는 저 보고 신난 곰같다고 그러고 저는 그런 와이프를 보고 피곤한 신난 곰같다고 이야기 합니다.황금 연휴에 출발하는 여행이라 평소 텅텅비어가는 우리 동네 공항버스도 사람이 제법 많아서 짐도 넘치려고 합니다. 비행기는 아시아나 항공 저녁 8시에 출발하는 OZ 747편입니다.퍼스트클래스가 운영되지 않아서 비지니스로 출발하는 제가 1A입니다...실제로는 와이프가 1A 제가 복도쪽에 앉습니다. 짐 올리고 내리려면 남자가 복도에 앉아야 합니다. 이 비행기표는 작년 5월말에 황금연휴를 즐기기 위해 작년 여름 휴가철 비행기표로 시작해 올 1..

항공 탑승기 20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