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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노보텔 빈티지 파크에 가까이 있는 넵 호텔의 76bar로 갑니다.
정말 한 팀의 손님도 없는 상태에 저희가 들어갔습니다.
저녁에도 더운 날씨라 실내 좌석이 있냐고 물었더니 실내를 오픈하면서 에어컨을 켜주네요...
저녁 시간 스테이크 바베큐메뉴에는 샐러드바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간단한 샐러드에 스프 정도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것이 전부 입니다.
실내 분위기 보시죠..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아침에는 조식당으로 활용되는것 같네요.
드디어 음식이 나오네요..
제가 주문한 티본 스테이크입니다. 상당히 두툼하죠??.
이건 와이프가 시킨 데리야키 소스 japanese beef 꼬치 입니다.
가격은 그람을 계산하는 티본 스테이크의 절반 정도의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음료도 주문을 했었는데 사진을 찍지는 않았네요.
사이드로 으깬 감자가 나왔는데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맛도 꽤 괜찮았습니다.
양파 튀김도 사이드인데 양이 제법 많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샐러드바 + 티본 스테이크 + japanese beef skewer 데리야키 소스 + 음료 두잔 이렇게 해서 약 1800밧 (5.5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고기를 좋아라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었는데요. 무엇보다 숙소에서 가깝고 게다가 조용한 분위기라 그런 부분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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