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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중 점심때가 되어서 정실론 안에 샤부시에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샤부시에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10년도 넘은것 같은데요.
샤부시는 1시간 15분 동안 회전초밥처럼 돌아가는 재료를 무한으로 가져다가 1-2인은 개인용 솥을 이용해서
3인 이상은 테이블의 훠궈 솥을 이용해서 먹습니다.
보통 방콕이나 주요도시의 샤부시는 10년이 지났음에도 현지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태국 곳곳에서 보이는데요. 그래서 식사시간에 가면 보통은 항상 한참을 기다려서 들어갑니다. 푸켓에는 푸켓타운의 센트럴 페스티벌과 빠통의 정실론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행했던 황금 연휴 기간에는 제법 많은 관광객이 있었음에도 푸켓 자체가 현지인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기다림 없이 이용 가능했습니다.
(푸켓 샤부시에선 사진을 안찍어서 치앙마이 샤부시에서 어머님이 찍은 사진을 가져다가 첨부합니다. 전 매장이 동일한 시스템입니다.)
테이블 위에는 잘게 썬 팍취와 다진 마늘 등이 (↑)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소스를 가져다 주는데요. 노 팍치라고 이야기 하시는게 좋구요. 매운 국물과 흰 국물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매운건 똠얌인것 같구요. 흰 국물은 닭고기라고 들었습니다. 태국 음식에 적응 못하시는 분들은 치킨수프를 달라고 하시면 흰 국을을 가져다 줍니다.
쥬스와 청량 음료는 무료로 제공되구요. 이번에 갔을때는 맥주가 제공되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술 못먹는 저로서는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각종 튀김과 초밥 등 음식과 과일 아이스크림 등 후식도 부페 스타일로 준비되어 있구요. 초밥 코너 근처에는 양배추로 담근거긴 하지만 김치도 있습니다.
가격은 점심 가격으로 365밧이었구요. 만이천원의 가격으로 배부르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이왕 앉으실꺼면 접시의 흐름을 잘 보시고 주방쪽에서 가까운 곳에 앉으시는 것이 재료 확보에 좋습니다.
접시에 자주 나오지 않는 메뉴는 직원에게 따로 부탁을 하면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제가 먹는 방법을 소개 드리면 먼저 하얀 국물에다가 다진 마늘을 투하하고요. 그 다음에 최근에 등장한 다시마를 넣어 국물 맛을 더 냅니다. 그후 새우 등 해산물을 먹은 후 고기류를 먹고 마지막으로 계란과 칼국수 면과 비슷한 면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푸켓 외 다른 곳 위치는
방콕
마분꽁 3층 bts 연결 통로 근처
7층 식당가
시암센터 4층 푸드코트 근처
센트럴 월드 프라자 6층
센트럴 월드 플라자 건너편 빅씨 엑스트라 4층
메이저 시네플렉스 에카마이 2층
메가 방나 2층
메이저 시네플렉스 빈까오 2층
센트럴 플라자 빈까오 층수??
전승기념관 근처 센츄리 씨네 플라자 2층
치앙마이
야시장 근처 판팁 플라자 1층
센트럴 플라자 치앙마이 에어포트 4층
빅씨 엑스트라 2층
센트럴 페스티발 5층?
Maya lifestyle 쇼핑센터
기타
센트럴 페스티발 사무이
센트럴 페스티발 파타야 6층
센트럴 플라자 치앙라이
하버몰 파타야
마켓빌리지 후아힌 2층
핫야이 리가든 플라자
센트럴 페스트발 핫야이
등 태국 전역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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