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 퍼시픽 4

CATHAY PACIFIC(캐세이퍼시픽 ) CX-430 홍콩-인천(타이베이 경유) 비지니스석

갑자기 다녀오게 되었던 이번 여행의 마지막 탑승기 입니다. 홍콩을 출발해서 타이베이를 경유해 인천으로 운항하는 비행기인데요. 캐세이 퍼시픽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 중에는 유일하게 타이베이 경유가 들어가는 편입니다. 보통 우리 나라분들은 타이베이 왕복에 이 비행기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이 비행기의 복편 격인 cx-421이 아침 9시대 비행기고 이 비행기 타이베이 출발 시간이 오후 4시 반이다 보니 여행 다니는 입장에서는 꽉 채운 여행 일정을 누릴 수 있어서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타본 에어버스 333 다음으로 많이 타 보는 보잉 773입니다. 두 비행기가 라이벌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제는 이 두 비행기를 350과 787이 대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3-2 구조로 되어 있고요. 역시 ..

항공 탑승기 2019.10.28

CATHAY PACIFIC(캐세이퍼시픽 ) CX-616 방콕-홍콩 비지니스석

방콕에서 귀국하면서 탑승했던 CX-616편 출발 시간이 문제인 편 탑승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새벽 5시 55분에 게이트에서 탑승시작 이거 실화입니까...ㅋ 비행기는 가장 많이 타본 A333 이네요. 우등 고속 같은 좌석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생선 가시 모양 풀 플랫입니다. 누워 갈 수 있습니다... 와우.. 늦게 예약을 했으니 이것 저것 따질 것 없었습니다. 그래도 혼자 여행할때 창가는 제 것이어야죠. 가족들과 여행할때는 와이프 아니면 애들 들 차지니까요. 인천에서 홍콩올때 탔었던 CX-415 a350-900 과 비교해서 큰 차이점을 못 느끼겠네요. 모니터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수납 공간도 많고 해서 좋습니다. 월컴으로 사과주스 받았는데 올때 먹었던 캐세이 딜라이트가 생각이 나서 홍콩에서 서울 갈때는 요청해..

항공 탑승기 2019.10.25

캐세이 퍼시픽 방콕 공항 라운지 후기 (본거지 홍콩 공항도 아닌데 이렇게 좋아도 되나요?)

말도 안되는 새벽 6시 반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 출발 시간까지 시간을 보냈던 캐세이 퍼시픽 방콕 공항 라운지 후기 입니다. 방콕 공항에서 여러 라운지를 갔었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타이항공 무료 마사지,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빼고 생각하면 라운지 자체로는 이곳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위치는 방콕 공항 게이트 D,E,F,G 가 만나는 서쪽 4거리에서 한층 아래로 내려오셔서 G게이트 쪽을 보시면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저쪽으로 조금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오는데요. 왼쪽으로 캐세이 퍼시픽 간판이 보이면서 좀 더 같은 방향으로 가시면 이렇게 입구가 나타납니다. 원월드 동맹사를 이용하면 여기 라운지를 쓰는 건지 안내 데스크에 여러 원월드 소속 항공사들 안내가 보이네요. 입구에서는..

[2019] CATHAY PACIFIC(캐세이퍼시픽 ) CX-751 홍콩- 방콕 비지니스석

홍콩에서의 경유를 3시간 가량 하고 탑승한 CX-751 홍콩출발 방콕행 캐세이 퍼시픽 비지니스 탑승 후기입니다. 홍콩과 방콕간에는 양쪽 국적기만 10회 이상 매일 운행 되는 구간이고요. 그러다 보니 아침 저녁은 좀 붐비지만 낮 시간 비행기는 조금 한가한 모양입니다. 3시간 조금 안되게 비행했고요. 비즈니스 좌석이 절반 정도 찼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출발한 비행기로 와서 환승 후 방콕 가시는 분들이 많은지 한국인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기재는 그동안 가장 많이 탔던것 같은 A330-300 A333 입니다. 정말 많이 팔리기는 많이 팔린 기종인가 봅니다. B777도 중장거리에서 많기는 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A330이 더 많은 것 처럼 느껴지네요. 요즘은 A350 이나 B787이 많이 도입 되면서 그 비중이 ..

항공 탑승기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