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4

베니스- 인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활용한 스타얼라이언스 비지니스 편도 발권

마일리지로 발권하기 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 각각 30만 마일 정도 있어서 갈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올때는 아시아니 항공 마일리지로 편도 발권을 하기로 합니다. 이탈리아 여정을 로마에서 시작해서 베니스에서 끝내는 여정으로 알아보니 아시아나 직항이 있는 시기도 아니고 해서 자연스럽게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으로 알아 보았습니다. 처음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베니스(vce)- 인천(icn)으로 알아보니 나오는 일정이 프랑크푸르트 경유해서 들어오는 일정이 주로 보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루프트한자를 타느냐 아시아나를 타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었는데요. 루프트한자를 타면 약 150만원에 가까운 유할이 들어가야 했구요. 아시아나는 그것 보다는 덜 들겠지만 홈페이지에서 발권이 안되는 스마티움 좌석 항공기라 고민하..

각종 정보 2019.09.16

OZ135 비지니스석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 - 후쿠오카 - 인천

이번에는 돌아오는 비행기편이었던 아시아나 OZ135 편 탑승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조명도 어두운데다가 새로 장만한 장난감 같은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 봤는데요.어째 아이폰으로 찍는것 보다 더 안좋은 사진만 남아버렸네요.눈 버리실것 같이 미리 죄송하단 말씀 드려요. 저녁 7시 40분 비행기라 구마모토 구경 마치고 신간센타고 여유 있게 후쿠오카에 와서 공항까지 쉽게 왔습니다.라운지도 즐겼구요.이제 탑승해야죠.. 후쿠오카 갈때는 제대로 우등고속을 느끼면서 왔는데요.서올 올때는 괜찮은 비행기였습니다.제가 좌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라이플랫 좌석이 아닌 풀플랫 좌석이었구요.물론 짧은 비행에 밥 먹고 나니 눕혀볼 시간도 없었지만요. 좌석지정 이런걸 하지 않았더니 가운데 앉게 되었습니다.화면의 화질은 아주 좋..

항공 탑승기 2018.01.11

후쿠오카 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라운지 후쿠오카)

이제 여행의 마지막 공항에서 라운지 이용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지난 오사카 여행에서 라운지에 대해서 엄청 실망한 이후라 라운지에 대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후쿠오카 공항은 그리 크지 않고 출국 심사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금방 환승구역에 들어갔습니다. 혹시나 해서 면세점을 들려보니 역시나 로이스 초콜렛은 다 팔렸네요.요즘 로이스 초콜렛을 공항에서 구하려면 오전 아니면 적어도 오후 비행기면 모를까 조금 늦은 비행편으로는 구하기 힘들것 같네요. 아시아나에서 자체 라운지를 이용하지는 않구요.라운지 티켓을 줘서 들어간곳인데 이름은 라운지 후쿠오카네요. PP카드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라운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게이트 앞에 사람들이 많았던것에 비하면 이용객은 별로 없네요. 먹을것 ..

OZ743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 - 비지니스석 인천-방콕 B767-300

2014년 부모님을 모시고 태국 방콕-치앙라이-치앙마이를 여행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어머님께서 사진을 찍어 놓으신게 많아서 그것도 같이 활용해 봅니다. 부모님과 저 모두 3장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발권했는데요.운이 좋았는지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는지 해당 일자에 방콕 왕복 모두 타이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모두 3자리가 있더군요. 생각 같아서는 방콕의 타이항공 마사지와 패스트 트랙도 체험시켜드릴 겸 타이항공을 이용할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유할이나 세금이 적은 아시아나 항공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는데다가 어르신들을 모시는 여행인지라 국적기가 편하겠지 싶어 아시아나 항공으로 합니다. 비행기는 767-300인데요... 아무래도 비행기도 상당히 작고 오래되 보이다 보니 기재에 대한 만족도는 별..

항공 탑승기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