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공항버스를 보면 고향 가는 버스처럼 반갑습니다... 드디어 지난 몇달간 고향 못가는 실향민 같던 제가 드디어 고향가는 버스를 탑니다... ㅋㅋ 라운지를 이용한 이후 모두 허브 라운지를 이용했기에 이번에는 마티나 라운지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비지니스니 표는 순식간에 받았고 출국 심사도 자동 신청해서 금방 해결되었는데 보안 검색이 좀 까다로와졌더군요.입구에서 검사할때부터 한명씩 등록을 하더니 엑스레이 검사 앞서서도 항공권을 등록하면서 진행을 하니 시간이 좀 더 많이 걸렸습니다. 아시아나쪽으로 들어가서 허브 라운지는 오른쪽으로 조금가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면세품 찾는곳으로 올라가면 바로 근처에 있는데 마티나는 눈에 잘 안보이더군요. 지도를 봐도 안나오고... 안내에 트랜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