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어로플랜으로 발권한 서울 - 치앙라이 비행편 중 방콕 - 치앙라이 구간을 이용한 TG140편 후기입니다.현재는 방콕 - 치앙라이 구간을 타이항공의 자회사인 타이 스마일에서 하루 3-4편 가량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에어로플랜을 이용해서 발권하는게 불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비행편에 대한 후기가 되겠네요. 탑승권인데요... 큰 쪽을 주는 경우와 작은 쪽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둘의 차이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어떨때는 큰거 어떨때는 작은거??? 비행기는 A300-600인데요..제기억에 처음으로 탑승해보는 기종으로 생각 됩니다.예전 기종 상관 없이 그냥 타던 시절에는 탔을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요. 좌석은 거의 만석으로 운행되더군요... 우등고속버스 좌석 같은 좌석입니다.타이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