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만 싱가폴 여행을 마치고 정신 못차리고 있는 마분꽁입니다. 후기는 써야겠고... 뭐부터 써야할지는 모르겠고 해서 일단 시간 흐름에 따라 써보려고 합니다.대단한 후기들은 아니더라도 많이 봐주세요.. ^^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공항버스를 보면 고향 가는 버스처럼 반갑습니다... 드디어 지난 몇달간 고향 못가는 실향민 같던 제가 드디어 고향가는 버스를 탑니다... ㅋㅋ 라운지 이용을 알게된 이후 2번 모두 허브 라운지를 이용했기에 이번에는 마티나 라운지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비지니스니 표는 순식간에 받았고 출국 심사도 자동 신청해서 금방 해결되었는데 보안 검색이 좀 까다로와졌더군요.입구에서 검사할때부터 한명씩 등록을 하더니 엑스레이 검사 앞서서도 항공권을 등록하면서 진행을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