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서 1박을 마치고 신간선을 타고 교토로 이동해서 하루밤 숙박한 Ibis Styles Kyoto Station 호텔 후기입니다. 이번 여행은 어쩌다 보니 4박 5일 중 4박을 모두 다른 지역 다른 호텔에서 하게 되었는데요.작년까지 아코르 플랫이다 보니 쿄토와 고베 오사카 모두 아코르 계열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밤새 눈이 왔던것 같은데 체크아웃을 하려고 했을때는 이렇게 파란 하늘이었고 멀리까지도 정말 잘 보입니다.제방에서 이 정도 경치가 보였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 나서던 엘리베이터 앞 창문으로 본 장면입니다.일본 정말 공기 좋네요. 교토로 가기 위해 신간선을 예약해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요.예약 시간에 쫓기는게 싫었던데다가 (평소에도 시간에 쫓기는데 여행에서는 싫더라고요) 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