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박은 카오산의 오방콕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문 이후 원래 여행 첫 예약이었던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방콕 사톤으로 숙소를 옮겼습니다.원래 여행일정을 앞으로 2일을 늘리면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문것이었구요. 실제 여행 일정에 맞춰서 예약한 호텔로 여행을 계획 하던 중 마침 PB가 오픈되면서 예약을 했습니다. 포인트 5천포인트로 숙박했으니 대략 4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예약한 셈이네요. 카오산에서 호텔까지는 택시로 이용했습니다만... 역시 택시가 문제네요...뻔히 길을 아는데 하이웨이 이용하자고 해서 그러자 했더니 반대로 도네요... 게다가 길이나 안막혔으면 모르겠는데 완전 막히는 길을 돌고 돌아서... 게다가 호텔 근처가 아닌 뚝 떨어진데다가 놓고 가려고까지 하네요. 첨으로 오신 분들이나 이런분들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