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여행의 세번째 숙소이자 가장 좋은 숙소였던 풀만 방콕 G호텔 이그젝티브 클럽 트윈룸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던 중 마침 아코르에서 슈퍼세일을 시작했는데요.IHG PB로 예약한 호텔이 BTS 총농씨역 근처라 옮기기 편할것 같아서 예약했습니다.걸어갈만한 거리긴 하지만 캐리어 끌기에는 조금 애로가 있을것으로 보였음에도 예약을 했습니다. 대략 가격은 1박에 14만원 가량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총 3박을 했구요. 처음 호텔과 항공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클럽룸에 대한 로망 같은게 있었는데요.생각보다는 그렇게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클럽룸 예약 마지막이다 싶은 맘으로 예약해 봤습니다. 이번에도 만족스럽지 못하면 그냥 욕심 내지 않으려구요.결과는요... 후기 마지막에... ^^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