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 전이군요.2014년 5월달 어린이 날과 부처님 오신날이 같이 있었던 황금 연휴 방문했던 푸켓 여행 관련 후기를 올려 봅니다. 언제나 공항가는 버스는 신납니다... 와이프는 저 보고 신난 곰같다고 그러고 저는 그런 와이프를 보고 피곤한 신난 곰같다고 이야기 합니다.황금 연휴에 출발하는 여행이라 평소 텅텅비어가는 우리 동네 공항버스도 사람이 제법 많아서 짐도 넘치려고 합니다. 비행기는 아시아나 항공 저녁 8시에 출발하는 OZ 747편입니다.퍼스트클래스가 운영되지 않아서 비지니스로 출발하는 제가 1A입니다...실제로는 와이프가 1A 제가 복도쪽에 앉습니다. 짐 올리고 내리려면 남자가 복도에 앉아야 합니다. 이 비행기표는 작년 5월말에 황금연휴를 즐기기 위해 작년 여름 휴가철 비행기표로 시작해 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