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작년 2월 대만 태국 일본을 퐁당퐁당 뛰면서 여행했던 후기 쓰고 있는 마분꽁입니다.4박 5일 여행에 3개국이면 거의 유럽 패키지 수준 아닙니까?? ㅋㅋ 오늘은 방콕의 숙소였던 노보텔 방콕 시암 스퀘어입니다. 호텔 자체는 꽤 오래된 호텔인것이... 제가 태국 처음 갔었던 20년전에도 시암 수퀘어에 있었던 호텔로 기억하는데요.그때만 하더라도 100밧짜리 도미토리나 200-300밧 정도 하는 공동욕실 싱글룸 게스트하우스에서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여행하던 때라 제가 꿈꾸던 호텔 중 하나였습니다.시암 스퀘어에 위치하고 있고 bts까지 근처에 있으니 위치로는 최고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다만 이제는 그렇게 메리트가 없어보여서 한번도 안갔었는데... 혼자간 여행이니 이정도 가격대 위치면 훌륭하겠다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