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이베이에서 잠시 경유하면서 돌아다녔던 기록을 남겨 보기로 합니다.비행편 도착이 약간 점심시간을 지난 오후 시간이라 송산 공항에 짐을 보관해 놓고, 타이베이 시내를 둘러 본후 짐을 찾아서내일 아침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편한 노보텔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서 잠만 자고 방콕으로 가기로 합니다. 공항에 짐을 보관하는 곳이 있을까 했는데요.출발전 알아보니 24시간 보관하는 보관함과 3시간 이상 보관하는 보관함이 있다고 하더군요.24시간 보관함은 생각외로 쉽게 찾았는데요.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24시간 보관 할것도 아니고 해서 3시간 이상 보관함을 찾아 봅니다. 생각외로 잘 보이지 않아서 공항 여기 저기를 헤매다가 결국 직원에게 물어봐서 찾았습니다. 위치는 제가 왔다 갔다 하던 곳에 있었는데 눈에 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