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행의 마지막 공항에서 라운지 이용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지난 오사카 여행에서 라운지에 대해서 엄청 실망한 이후라 라운지에 대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후쿠오카 공항은 그리 크지 않고 출국 심사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금방 환승구역에 들어갔습니다. 혹시나 해서 면세점을 들려보니 역시나 로이스 초콜렛은 다 팔렸네요.요즘 로이스 초콜렛을 공항에서 구하려면 오전 아니면 적어도 오후 비행기면 모를까 조금 늦은 비행편으로는 구하기 힘들것 같네요. 아시아나에서 자체 라운지를 이용하지는 않구요.라운지 티켓을 줘서 들어간곳인데 이름은 라운지 후쿠오카네요. PP카드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라운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게이트 앞에 사람들이 많았던것에 비하면 이용객은 별로 없네요. 먹을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