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귀국하면서 탑승했던 CX-616편 출발 시간이 문제인 편 탑승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새벽 5시 55분에 게이트에서 탑승시작 이거 실화입니까...ㅋ 비행기는 가장 많이 타본 A333 이네요. 우등 고속 같은 좌석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생선 가시 모양 풀 플랫입니다. 누워 갈 수 있습니다... 와우.. 늦게 예약을 했으니 이것 저것 따질 것 없었습니다. 그래도 혼자 여행할때 창가는 제 것이어야죠. 가족들과 여행할때는 와이프 아니면 애들 들 차지니까요. 인천에서 홍콩올때 탔었던 CX-415 a350-900 과 비교해서 큰 차이점을 못 느끼겠네요. 모니터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수납 공간도 많고 해서 좋습니다. 월컴으로 사과주스 받았는데 올때 먹었던 캐세이 딜라이트가 생각이 나서 홍콩에서 서울 갈때는 요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