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돌아오는 비행기편이었던 아시아나 OZ135 편 탑승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조명도 어두운데다가 새로 장만한 장난감 같은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 봤는데요.어째 아이폰으로 찍는것 보다 더 안좋은 사진만 남아버렸네요.눈 버리실것 같이 미리 죄송하단 말씀 드려요. 저녁 7시 40분 비행기라 구마모토 구경 마치고 신간센타고 여유 있게 후쿠오카에 와서 공항까지 쉽게 왔습니다.라운지도 즐겼구요.이제 탑승해야죠.. 후쿠오카 갈때는 제대로 우등고속을 느끼면서 왔는데요.서올 올때는 괜찮은 비행기였습니다.제가 좌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라이플랫 좌석이 아닌 풀플랫 좌석이었구요.물론 짧은 비행에 밥 먹고 나니 눕혀볼 시간도 없었지만요. 좌석지정 이런걸 하지 않았더니 가운데 앉게 되었습니다.화면의 화질은 아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