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비지니스 2

베니스- 인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활용한 스타얼라이언스 비지니스 편도 발권

마일리지로 발권하기 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 각각 30만 마일 정도 있어서 갈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올때는 아시아니 항공 마일리지로 편도 발권을 하기로 합니다. 이탈리아 여정을 로마에서 시작해서 베니스에서 끝내는 여정으로 알아보니 아시아나 직항이 있는 시기도 아니고 해서 자연스럽게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으로 알아 보았습니다. 처음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베니스(vce)- 인천(icn)으로 알아보니 나오는 일정이 프랑크푸르트 경유해서 들어오는 일정이 주로 보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루프트한자를 타느냐 아시아나를 타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었는데요. 루프트한자를 타면 약 150만원에 가까운 유할이 들어가야 했구요. 아시아나는 그것 보다는 덜 들겠지만 홈페이지에서 발권이 안되는 스마티움 좌석 항공기라 고민하..

각종 정보 2019.09.16

[2017] oz1155 아시아나 항공 오사카 김포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오사카에서 김포로 돌아올때 탑승했던 oz1155편 탑승 후기입니다. 2016년 2월에 방문했을때도 같은 비행편을 탑승했었는데요.그때는 사진을 찍어놓지 않았네요... 짧게 여러나라를 돌아다닌 여행이라 정신 없긴 하지만 며칠 사이로 여러나라를 둘러보는 재미도 꽤 괜찮습니다. 2016년 봄부터 간사이 공항에 패스트트랙이 운영되는데요.도착 했을때는 패스트트랙을 받지 못했고 출발때만 받았네요.양쪽 끝 부분에 보안 검사를 위해 줄 서는 곳에 패스트 트랙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안 검사에 걸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만 혜택을 보는데요. 방콕 처럼 출입국 심사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공항에는 출입국 심사도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줘서 좋습니다.이맛에 비즈 이상을 타는거죠. 아시아나의 단거리 기재는 기대를..

항공 탑승기 201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