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여행지였던 바르셀로나에 들어왔습니다.하하... 그라나다에서 뷰엘링 항공 저녁 9시 넘어서 있는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니 저녁 11시무렵이라 택시로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비행기 값으로 대략 인당 70유로 정도 들었는데요. 시간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비싼 요금은 아니었습니다.게다가 평소 직구와 호텔 예약시 경유를 통해서 모아놓은 페이팔로 지불하니 공짜 기분이더군요. 택시비는 공항에서 시내인 숙소까지 약 30유로 정도 나왔는데요.늦은 시간 첨 오는 숙소를 찾는데 들어갈 시간과 노력 그리고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 까지 생각하면저렴하게 잘 왔다는 생각 입니다. 제가 아코르 플랫티늄 회원이 되는 과정에서 쌓인 포인트가 제법 있어서 마드리드 숙소에 이어 이곳도 포인트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