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3

[2020.01] 피렌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스테이크 가게 The Antico Ristoro di Cambi

예전에 피렌체에 왔을때는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해도 잘 몰라서 못 먹고 갔는데요. 그 사이 소가 맛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으니 그냥 넘어갈 수가 없죠. 동선과 일정을 고려해서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곳으로 알아봤는데요. 그렇게 제 레이더에 걸린 곳이 이곳입니다. The Antico Ristoro di Cambi https://g.page/AnticoRistoroDiCambi?share The Antico Ristoro di Cambi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The Antico Ristoro di Cambi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산타마리아 노벨라 역을 기준으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고요. 다리를 건넌다는 저항감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푸켓 저렴한 스테이크 맛집 넵(nap)호텔 76bar

저녁을 먹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노보텔 빈티지 파크에 가까이 있는 넵 호텔의 76bar로 갑니다. https://goo.gl/maps/UyCwE 정말 한 팀의 손님도 없는 상태에 저희가 들어갔습니다.저녁에도 더운 날씨라 실내 좌석이 있냐고 물었더니 실내를 오픈하면서 에어컨을 켜주네요... 저녁 시간 스테이크 바베큐메뉴에는 샐러드바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간단한 샐러드에 스프 정도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것이 전부 입니다. 실내 분위기 보시죠..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아침에는 조식당으로 활용되는것 같네요. 드디어 음식이 나오네요..제가 주문한 티본 스테이크입니다. 상당히 두툼하죠??. 이건 와이프가 시킨 데리야키 소스 japanese beef 꼬치 입니다.가격은 그람을 계..

마드리드 아토차역 근처에서 스테이크 좀 하실래요??

안녕하세요.스페인 여행기 쓰고 있는 마분꽁입니다. 이번 게시물은 마드리드에서 1일 1소를 하게 만든 음식점 소개입니다.우연히 알게된 이 식당때문에 지금도 마드리드를 어떻게 하면 다시 가볼까 궁리하게 합니다.스테이크 버거 전문점인데요... 2번 방문하면서 버거는... 안 먹어봤어요.. 제가 주문한 300그람짜리 텐더로인 입니다..일단 배고픈 마음에 먼저 한조각 흡입하고 두조각째 먹기 직전 찍었습니다. 즉 에피타이저로 시킨 어니언 링은 이미 제 배속에 있다는 뜻입니다.사진이 없어요... -_- 정말 맛있었는데요. 와이프가 주문한 500그람짜리 바베큐 허니 립입니다.열심히 자른 후 촬영을 했습니다. 양이 정말 푸짐해보이죠... 맛도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립은 잊어주세요... ^^ 아무리 맛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