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3

노보텔 시암 스퀘어 Hotel Novotel Bangkok on Siam Square 후기

안녕하세요.작년 2월 대만 태국 일본을 퐁당퐁당 뛰면서 여행했던 후기 쓰고 있는 마분꽁입니다.4박 5일 여행에 3개국이면 거의 유럽 패키지 수준 아닙니까?? ㅋㅋ 오늘은 방콕의 숙소였던 노보텔 방콕 시암 스퀘어입니다. 호텔 자체는 꽤 오래된 호텔인것이... 제가 태국 처음 갔었던 20년전에도 시암 수퀘어에 있었던 호텔로 기억하는데요.그때만 하더라도 100밧짜리 도미토리나 200-300밧 정도 하는 공동욕실 싱글룸 게스트하우스에서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여행하던 때라 제가 꿈꾸던 호텔 중 하나였습니다.시암 스퀘어에 위치하고 있고 bts까지 근처에 있으니 위치로는 최고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다만 이제는 그렇게 메리트가 없어보여서 한번도 안갔었는데... 혼자간 여행이니 이정도 가격대 위치면 훌륭하겠다 싶..

호텔 숙박기 2017.07.04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가까운 현지 딤섬 맛집

우연히 태국 방콕 현지 맛집인 딤섬집이라 알게 된 곳인데요. 숙소가 밀레니엄 힐튼인데 멀지 않아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꽤 유명한 곳인것 같더군요.어쨌건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찾아가는 법 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의 정문쪽으로 나오시면 길건너 세븐 일레븐이 보입니다.늦은 시간 필요한것을 구할 수 있는 고마운 곳이죠. 세븐 일레븐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육교를 건너야 하는데 육교 밑이 버스 정류장입니다.이곳에서 84, 89, 111, 149, 164, 173번 버스를 탑니다. 버스는 주로 빨간색 또는 일반 버스로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 달린 버스로 버스에 타면 안내양 또는 안내군이 기가 막히게 돈을 받으러 옵니다.요금은 8밧으로 기억합니다. 요금을 내면 알아서 거슬러 줍니다. 3번째 정거장..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 스위트룸.

아쉬운 마음에 방콕 소피텔을 체크아웃하고 bts로 사판탁신 역으로 와서 밀레니엄 힐튼 보트를 타고 호텔에 도착했습니다.보트를 타고 드나드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정문 보다는 이쪽이 더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밀레니엄 힐튼 자체에서 이그젝룸 업그레이드나 스윗 업그레이드를 옵션을 한 프로모션이 현지 여행사나 비씨 투어에 있단것을 확인하고 예전 배낭 여행때부터 이용하던 여행사를 이용해 예약을 했습니다. 대략 15만원 정도 내외로 기억합니다. 이곳에서도 1층 체크인 카운터에 여권과 예약 내역을 내밀었더니 업그레이드 되었다면서 라운지에서 체크인하라고 에스코트 해줍니다. 두번째 되니 이제 좀 덜 어색합니다... ㅋ 30층에 있던 라운지로 이동해 애프터눈 티 중인 그곳에서 웰컴 드링크 격의 음료를 마시고 있는 ..

호텔 숙박기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