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호텔 2

[2019] 이비스 스타일스 교토 스테이션 Ibis Styles Kyoto Station 이코노미 싱글룸.

지난 2월 교토 여행에서 숙박했던 이비스 스타일스 교토 스테이션 후기입니다. 여행이 비수기인 2월이라 촉박한 일정으로 예약을 했는데도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예전에 1박을 한 경험이 좋아서 이번에 다시 4박을 예약했는데요. 솔직히 후회 했습니다. 위치는 정말 좋죠. https://goo.gl/maps/S8F8sgvb9B6xdZgB9 방크기가 문제였는데요. 원래 가장 큰 퀸 베드 정도 있는 방과의 가격 차이가1박에 만원 정도였는데요. 작아봐야 얼마나 작겠냐 싶어서 혼자가는거 작은 방도 괜찮아 이러면서 예약한건데요. 바로 후회하고 돈을 내더라도 업그레이드할껄 그랬나 싶습니다. 교토역과 마주보고 있는 방향의 8층 방입니다. 들어서는 순간 이건 뭐가 잘못되었구나 싶었던 방입니다. 싱글침대 딱 하나 들어가고 나면 ..

호텔 숙박기 2019.10.17

[2017] Ibis Styles Kyoto Station 이비스 스타일 교토 스테이션 호텔 (신간센 설경)

나고야에서 1박을 마치고 신간선을 타고 교토로 이동해서 하루밤 숙박한 Ibis Styles Kyoto Station 호텔 후기입니다. 이번 여행은 어쩌다 보니 4박 5일 중 4박을 모두 다른 지역 다른 호텔에서 하게 되었는데요.작년까지 아코르 플랫이다 보니 쿄토와 고베 오사카 모두 아코르 계열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밤새 눈이 왔던것 같은데 체크아웃을 하려고 했을때는 이렇게 파란 하늘이었고 멀리까지도 정말 잘 보입니다.제방에서 이 정도 경치가 보였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 나서던 엘리베이터 앞 창문으로 본 장면입니다.일본 정말 공기 좋네요. 교토로 가기 위해 신간선을 예약해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요.예약 시간에 쫓기는게 싫었던데다가 (평소에도 시간에 쫓기는데 여행에서는 싫더라고요) 평일..

호텔 숙박기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