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여행을 준비하면서 맛집을 검색하다 보면 향원우육면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제가 처음 향원 우육면을 갔던게 2013년 초니까 대략 7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그때만 하더라도 향원우육면은 동네 맛집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사람은 꽤 많은데 외국인은 없는 그런 곳이었는데요. 최근에는 많이 알려져서 웨이팅도 길다고 하네요. 그런데 바로 향원우육면 근처에 명방향원우육면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 정보로 알게된 내용인데요. 같이 향원 우육면을 하던 형제가 갈라져서 만든 가게랍니다. https://goo.gl/maps/tD9yfxx6bFTDbn4T7 바로 근처에 향원 우육면이 있죠... 이 가게는 대로변에 위치해있고 좀더 깔끔한 외관에 좌석도 많아서 이곳을 방문해 봤습니다. 이집에 유명한 메뉴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