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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투자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환율이 떨어져 더 이상 달러를 살 수 없어서 불안했던게 불과 며칠 전인데 큰 맘먹고 언젠가는 수익을 보겠지 하면서 1154.84원에 7월 28일에 샀던 달러를 12영업일 만에 1.15%의 이익을 보고 매도했습니다. 즉 저에게는 더이상 팔 달러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오늘 저녁의 미국 시장 그리고 대체 휴일로 쉬게 되면서 생기는 긴 공백 동안 달러의 가치는 떨어질 수도 아니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불확실한 미래의 수익 보다는 당장의 1%가 넘는, 은행 예금에 넣었다면 1년을 꼬박 기다려야 얻을 수 있는 돈을 반달만에 얻고 투자를 마무리 했습니다.
달러투자를 전도하시는 박성현님께서 만드신 달러 투자 앱 달러리치에 따르면 현재 달러 환율은 여러모로 새롭게 시작하기에는 힘든 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지금 이 수준의 가격에서 상당기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때까지는 투자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대신 오늘 주가가 상당폭으로 떨어졌더군요. 괜찮은 종목에 단기로 투자할 가능성이 생긴것 같습니다.
투자에 관심을 갖고 보니 또다른 세계가 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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