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김포로 돌아올때 탑승했던 oz1155편 탑승 후기입니다. 2016년 2월에 방문했을때도 같은 비행편을 탑승했었는데요.그때는 사진을 찍어놓지 않았네요... 짧게 여러나라를 돌아다닌 여행이라 정신 없긴 하지만 며칠 사이로 여러나라를 둘러보는 재미도 꽤 괜찮습니다. 2016년 봄부터 간사이 공항에 패스트트랙이 운영되는데요.도착 했을때는 패스트트랙을 받지 못했고 출발때만 받았네요.양쪽 끝 부분에 보안 검사를 위해 줄 서는 곳에 패스트 트랙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안 검사에 걸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만 혜택을 보는데요. 방콕 처럼 출입국 심사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공항에는 출입국 심사도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줘서 좋습니다.이맛에 비즈 이상을 타는거죠. 아시아나의 단거리 기재는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