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콩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캐세이 퍼시픽 항공 cx729편 비지니스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캐세이퍼시픽 탑승권은 굉장히 심플하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예전 같은 알록달로 예쁜 탑승권은 갈수록 얻기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중단거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b772 기종입니다.보통 항공사들은 정비의 편의성 때문에 보잉이나 에어버스 중 한군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타이항공 캐세이 퍼시픽은 중단거리에 두 기종이 다 다니네요. 좌석 지정을 미리하지 못해서 좌석은 가운데 쪽입니다.탑승률은 거의 100%였던것 같습니다. 앞의 모니터가 있고 양쪽으로 휴대폰을 넣을 수 있게 생긴 공간이 있네요. 가운데 자리 오랜만에 앉아 보는데요.이코였으면 꽤 불편할 자리지만 비지니스라 그렇게 불편한지 몰랐습니다.원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