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제는 타이루거 여행기라는 큰 짐을 덜고 난 마분꽁입니다. 타이루거가 여행의 핵심이다 보니 후기를 잘 써야 겠단 부담감이 컸는데요... 어떻게든 쓰고 나니 맘은 좀 여유로워지네요. 이번에는 이번 여행에서 두번째 숙소이자 타이페이 첫 숙소인 홀리데이 인 이스트 타이페이(Holiday Inn East Taipei) 프리미어룸을 소개 합니다. 지난 가을 평창 홀리데이인 스윗에서 2박, 성북에서 1박을 하면서 모은 4.5만의 포인트 중 1만 포인트를 사용해 예약 했습니다.보통 IHG그룹의 1만 포인트를 7만원정도의 가치로 계산들 하시니 7만원에 예약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호텔 수준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타이페이 사정을 생각해 보면 위치가 외곽이라는 단점은 있지만 꽤 저렴한 스테이가 아니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