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저희 부부가 피렌체에서 5박 6일을 있었다면 피렌체의 숨은 곳곳까지 다녀왔겠다고요... 하지만 저희 부부 피렌체에서 못해본것 구경하지 못한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을 기약했지만 언제가 될지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5박 6일 동안 뭐했는지 천천히 정리해 봅니다. 도착 첫날.... 몸살에 걸린데가 폼페이에서 무리를 하고 또 연달아 바티칸 투어에서 달렸더니 걷기 힘들정도로 다리가 아파서 하루를 그냥 공치다시피하고 겨우겨우 도착한 피렌체라 위에 사진 두장을 찍고 걸어다니게 된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호텔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5일을 보냅니다... 2일차.... 산 지미냐노를 방문하고 간김에 씨에나까지 갔다 옵니다... 산 지미냐노 구경하기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