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는날 입국장에서 어마어마한 줄을 경험한지라 좀 빨리 공항에 왔으면 했는데요.그맘을 아는지 예약한 차량 기사가 좀 일찍 도착한데다가 조금 살짝 밟아주시니 생각했던 시간보다 30분 가량 일찍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카운터 오픈안했으면 어떻게 하나 생각했는데 이미 오픈된 상태더군요. 이번 푸켓 여행 발권은 아샤나 한붓 그리기의 마지막 여정으로 들어가서 나올때는 대한항공 이원구간 발권으로 인천으로 들어와 6월 연휴 타이페이로 나가는 표로 한것이었습니다.덕분에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더군요. 앞에 한가족분이 체크인하시고 우리가 표를 받았는데요. 표를 받고 나니 어떤 현지인을 따라 가라고 하더군요.그 가족분들과 같이 그 사람을 따라갔더니 출입국 심사 특별 라인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