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번 방콕을 다녀오면서 경험했거나 봐왔던 사기 유형이나 바가지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 드립니다. 1. 오늘 왕궁 문 닫았다. 왕궁 구경을 가기위해서 가야하는 사남루앙 인근( 타마삿 대학, 국립미술관, 국립박물관, 왓포, 왓아룬 등...) 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유형의 사깃꾼입니다.보통 영어를 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간혹가다가 한국말을 하 는 사람들이 접근해서 오늘 왕궁이 문을 닫았다.(연중 무휴입니다.절대 걱정마시길) 혹은 오후에 늦게 문을 연 다며 다른 곳을 권합니다. 예를 들면 현지인들이 가는 유명한 사원같은곳을 데려다 준다 이러면서요.주의 하셔 야 할게 보통 이런 사람들은 여러명이 짜여진 시나리오로 움직인다는 겁니다.한사람이 꼬시고 그옆에 뚝뚝기사 가 싸게 해주는것 처럼 해서 뚝뚝을 태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