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2

TG121 Thai airways (타이항공) - 국내선 비지니스, CIQ정보, 치앙마이 국제선 라운지

안녕하세요.부모님과 함께 했던 여행의 마지막 후기를 쓰게 된 마분꽁입니다. 도이수텝 구경이후 샤부시에서 폭식을 하고 어머님과 함께 빅씨 쇼핑을 하고는 르 메르디앙 호텔 로비로 돌아와 아버님을 만난 후 공항으로 이동 합니다.호텔 컨시어지에 택시를 요청하니 미터로 가는 택시는 없고 공항까지 가는 택시를 150밧에 불러준다고 합니다.예전에 치앙마이 상그릴라에서 공항갈때 뚝뚝으로 100밧에 간거 생각하면 저렴해서 부탁을 드렸습니다. 잠시 기다린 후 도착한 택시는 밴 형태의 미터 택시 하지만 미터로 가지는 않더군요. 치앙마이 공항에서 방콕을 거쳐 바로 귀국하는 일정이라 국내선인 치앙마이 방콕 구간의 체크인을 어디서 해야하나 고민했는데요. 국제선에서 할것 같아 공항 검색을 거치고 국제선 체크인 카운터로 갔더니 맞네..

항공 탑승기 2017.02.26

푸켓 빠통 딤섬집과 태국 현지 유심 구입 방법

저희는 조식을 포함하지 않은 예약이어서 조식을 먹으러 알아보던 중 숙소 근처에 현지 딤섬집을 찾았습니다.늦잠을 자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나갑니다.호텔에서 정실론쪽으로 조금 걸으면 쌈옌로드를 만나는데요. 그 입구 세븐 일레븐 바로 옆집입니다. http://goo.gl/maps/u9IcT지도에 표시된 빨간점입니다. 벽에 사진이 걸려 있고 메뉴도 있습니다.저희가 갔더니 중국 메뉴를 주더군요... (푸켓에 있는 동안 어찌나 니하오 니하오 하던지.... 평생 중국인 취급 당한것 이상을 중국인 취급을 당했네요...)영어 메뉴를 달라고 하니 그냥 벽에 있는 그림 보고 주문하라고 하다가 안된다 싶으니 가게 앞에 있는 찜기로 가서 고르랍니다.찜기에 있는 것을 하나 하나 뚜껑을 열어서 보여주네요. 맘에 드시는 걸로 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