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항공 라운지에 실망해서 들어간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 더 모어 라운지 후기를 써보겠습니다.2014년 쯤에 두번 정도 이용했던 적이 있는 라운지인데요.PP카드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 치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었던 곳이라. 에바항공 라운지에 실망을 안고 와 봅니다.위치는 출국 수속을 마친 후 한층 위에 있습니다. 좌석은 지난 2년 사이 리모델링을 했는지 세련되게 바뀌어 있네요.예전에는 좀 오래된 카페?? 같은 의자였는데요. 이곳의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입니다.에바항공 라운지의 모벤픽이나 여기 하겐다즈시내 훠꿔부페에도 두 아이스크림 중 한개 이상씩 있던데요. 대만인들의 아이스크림 사람이 느껴지네요. 커피 머신도 있구요. 씨리얼 종류도 있구요. 간단하게 요기할 빵 종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음식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