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돈 2

[2014] 대만 여행시 일부러 명동사설 환전소까지 갈 필요는 없겠네요..

2014년 여행을 떠나기전에 서울역 우리은행이나 기업은행이 환율이 좋다고 해서 우리은행을 찾아갔다가 환전 1시간 대기 하라는 말에 포기하고 간단하게 기업은행에서 500 미국 달러로 환전한 이후에대만가서 대만 공항에서 다시 대만돈으로 환전했는데요... 수수료 30 대만 달러를 제하고도 14,808 타이완 달러 정도 받았거든요.당시 1미국 달러에 1065원 정도로 환전해 간것이었기에... 타이완 달러 1달러당 35.96원 정도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저 처럼 큰 돈 환전하실 일 없으시고... 36원 언저리에서 환전 하실꺼면 미국 달러를 최대한 싸게 구하셔서 현지에서 이중 환전을 하셔도 큰 손해는 보지 않으실것으로 생각 됩니다.. 시티 은행 환율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시티은행 찾는 수고를 생각하면 짧은 기..

[대만] 한국돈 대만돈으로 환전하기

이번 대만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정보는 검색을 통해 많이 알아봤지만 환율이나 환전에 대해서는 특별히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여행을 갔다온 지금도 검색을 해 봐도 이렇다할 환전 관련 정보가 없는듯 해서 환전 정보를 올립니다. 보통 다른 나라로 1주일 이상 여행을 할때는 여행자 수표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런데 안전을 생각한것이 아니라 환율에서 생기는 이익을 기대하셨다면 대만에서의 여행자 수표 환전은 비추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다 시피 여행자 수표 환전 2장에 수수료가 250 타이완 달러가 들었습니다. 현찰의 경우 500 미국 달러 환전에 제일 은행에서 100 타이완 달러가 들었는데요. 환율에서 조금 손해더라도 현찰이 수수료가 적어서 오히려 이익일 수 있겠습니다. 검색하다 보니 여행자 수표 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