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 비치에서 점심을 먹은 저희 부부는 후식을 먹기 위해 차이나 타운으로 출발 합니다. 바로 요놈인데요.. 바로 차이나 타운의 미향원 망고 빙수구요...빙수 먹으러 가니 차이나 타운이더라 뭐 이렇게 됩니다. 하하... 일단 그래도 관광객 신분인지라... 동네 구경 해 봅니다.차이나 타운 역에서 내려 나오니 바로 중국 냄새가 물씬나는 파고다 스트리트 입니다. 정말 중국에서 생산된것 같은 여러 물건들을 구경하다 파고다 스트리트 끝까지 오니 힌두교 사원이 보이네요. 태어나서 첨보는 힌두교 사원인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예의 호기심으로 구경 들어가고 저는 사원 구경이 영 별로인지라 그냥 문밖에서 기다립니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신발 벗기 귀찮았다가 맞을것 같네요. 힌두교 사원을 지나 바로 템플 스트리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