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카 신사 앞에서 버스를 타고 니죠성을 향해 출발합니다.5시까지 운영한다는 정보는 갖고 있었는데 입장 마감은 4시더군요. 처음에는 40분 넘게 막혔던 길을 탓했는데 제가 버스 탄 시간이 이미 마감 시간 근처더라고요.정보를 제대로 확인 안한 탓이 큽니다. 교통 이번 여행에서는 1박 2일 일정이라 촉박하지만 다음에 방문한다면 니조성 꼭 봐야할것 같아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40분 가까이 갖혀있었던 버스는 관광객과 일본인으로 가득차 있어서 안그래도 편안하지 않은 상황인데우리나라 특정 지역 사투리를 쓰는 젊은 친구가 (저보다 최소 20살은 어려 보였어요.) 큰소리로 이야기 하는것만해도 짜증스러운데거기다가 말의 절반이상이 욕이더군요.친구들끼리만 있는것도 아니고 공공 장소에서 차가 막힌다고 사람이 많다고 욕..